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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6 [강릉속초여행] 2. 동화가든 대신 간 곳은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동화가든에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데 어딜 가야할까 고민하던 도중 그냥 다 비슷비슷하겠지 하고 아무 집이나 들어가기로 했다.마침 눈에 들어온 곳이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이라는 식당 한쪽에서는 두부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콩물 끓이는 가마솥이겠지? 두부가 그냥 말 그대로 한가득이다. 얼른 먹고싶은데 여기도 대기가 많은건 마찬가지라 한 30분정도 기다렸다. 식당 규모가 커서 그런지 대기는 많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들어올 수 있었다. 순두부와 모두부 주문 그리고 전골은 만두순두부전골 두개 주문..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만두순두부전골을 주문했지만 만두가 들어간건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다.이유는 아래를 보면 안다. 모두부와 밑반찬들이 깔렸다. 밑반찬의 가짓수가 생각보다 많은데 손이 안 가는 반찬이 없었다.무엇보다 저기..
국내여행 일기
2018. 4. 1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