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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108 역곡 크라이치즈버거, 수제 치즈버거 전문점 크라이치즈버거 첫 방문
역곡에서 닭탕을 먹고 어딜 갈까 하다가 카페가 아니라 햄버거집을 오게 되었다.. 밥먹은지 두시간만에 또 식사라니..어쨌든 역곡역 근처의 크라이치즈버거다. 버거는 치즈버거와 더블치즈버거 두 종류다. 주문을 하고 케첩과 냅킨을 세팅.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소고기 패티 햄버거가 나왔다. 당연히 패티와 치즈가 두장씩 들어있는게 더블이다. 치즈가 녹아든 저 모습이 엄청났다. 세트는 세명만 시켜서 감자튀김은 3개만 나왔다. 패티는 그렇게 두껍지 않은 듯..? 하지만 너무 두꺼운것보다는 저정도 두께가 나는 더 좋다. 버거에 들어가는 양파를 생양파와 구운양파중 선택할 수 있길래 구운양파로 선택했다.글 쓰는 지금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인다. 크라이치즈버거가 역곡에만 있는게 아니니 기회가 된다면 자주 방문 해 줄듯.. 아파..
먹는 일기
2018. 1. 8.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