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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0426 29. 쵸자바루 헬스센터(長者原ヘルスセンタ)에서 늦은 점심, 오이타 명물 토리텐정식
원래라면 아소신사에서 출발한 시간이 1시 30분쯤이니 이동 중에 맘에 드는 곳에서 점심을 먹자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다시피 온통 산뿐이고 그마저도 다 불타고있는 것 뿐이라 당연하게도 식당 자체도 없었을 뿐더러 밥생각도 나지를 않더라.. 거기를 다 빠져나오니 그제서야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고, 쵸자바루 헬스센터라는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오이타 명물인 당고지루와 토리텐을 팔고 있었다. 영업시간은 오후 네시. 여기 도착한 시간이 세시쯤이었으니 다행히 아직 영업중이었다. 당고지루와 토리텐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팔긴 했지만, 쿠마모토에서 코메다커피를 간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에 아무것도 보지 않고 토리텐정식으로 시켰다. 평소에는 잘 마시지 않는 녹차인데 날이 너무 추워..
해외여행 일기/[북큐슈여행] 17년 3월 3일-7일
2017. 4. 26.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