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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치킨에 맥주가 아닌 피자에 맥주, 피맥을 하러 서현역에 화덕피자를 맛있게 한다는 펀앤플레임스에 다녀왔습니다.따로 메뉴판을 못 찍었기 때문에 메뉴판 사진이 있는 링크를 올려둡니다. 참고하세요.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676666&_ts=1479907407737 각 테이블마다 놓여있었는지, 도착한 뒤에 가져다주셨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 접시와 수저입니다. 그냥 평범한 물. 식전 스프입니다. 매일 스프가 바뀌는 듯. 같이 간 분이 며칠 전에는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날은 토마토 스프였습니다. 맥주는 두명 다 라지사이즈 둔켈로 선택. 11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맥주치고 많이 알딸딸해서 이게 둔켈 맞나 싶은 느낌도 들었어요. 피자는 훈제 ..
먹는 일기
2016. 11. 23.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