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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8 9. 호텔 일 그란데 우메다(IL Grande Umeda)의 아침 조식
어제 피곤하긴 했는지 예상보다 늦잠을 자서 급히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어제 조식권을 미리 사 두길 잘 했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조식권의 가격은 850엔, 조식은 호텔 2층의 레스토랑 바로로에서 먹으면 된다. 얇게 썰은 햄. 이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였던가..? 이런 종류의 파스타는 잘 안 먹어서 생소하다. 호텔조식에 빠질 수 없는 구운 생선. 곤약과 껍질콩을 넣고 볶은 요리. 고로케..인데 한국에서 먹는 공장 고로케와 맛이 똑같았다.. 별 특징은 없는 감자튀김. 옆에 소스가 있으니 같이 떠 오면 된다. 이렇게 보니까 메뉴가 생각보다 적어 보이는데 조식때 은근히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다 못 찍어두었다. 대략 10가지 정도의 메뉴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샐러드 코너는 생각보다 잘 되어 있었다. 양배추뿐만 ..
해외여행 일기/[간사이여행] 17년 7월 5일-10일
2017. 7. 2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