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홋카이도 밀크 메론 랑그드샤 (2)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일본여행을 갔다오면서 항상 두 손 가득 과자를 사 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면세점에서 잔뜩 사와버렸다. 6종류정도 되는데 글을 나눠서 쓸 생각이다.일단 처음은 지난번에도 한번 사 온 적이 있는 홋카이도 밀크 메론 랑그드샤. 저번에 먹어보고서 메론향이 잘 나고 맛도 좋아서 이번에도 구매해 왔다. 역시 이번에도 사오길 잘 했다는 생각. 다만 두번째라 그런지 약간 질리는 감이 있으니 다음부터는 안 사는 것으로.. 홋카이도 밀크 메론 랑그드샤 후기 - http://won930516.tistory.com/228 두번째 과자는 말차 베이크드 쇼콜라. '抹茶の焼ショコラ' 라고 되어 있는데 구운 말차 쇼콜라 라고 하면 되려나..? 어쨋든 이건 말차가 들었고 포장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하나 집어와봤다. 포장을 까니 가지런히 ..
큐슈여행 귀국날 공항에서 구매한 홋카이도 밀크 메론 랑드샤. 홋카이도가 메론과 우유가 둘 다 유명하던가? 가격은 아마 1000엔으로 딱 떨어졌던걸로 기억한다. 면세점에 있는 과자가 늘 그렇듯이 선물용처럼 깔끔한 포장이 되어 있다. 언제쯤 홋카이도에 가 볼수 있을까.. 모습은 시로이 코이비토와 비슷하다. 생각해보니 둘 다 같은 랑그드샤니까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시로이 코이비토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이쪽은 포장을 까는 순간 메론향인가 싶은 냄새가 확 올라온다. 가운데 크림도 한겹 샌드되어 있다. 크기가 좀 작다보니 앉은자리에서 한상자는 거뜬히 먹어치울수 있어 보였다..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의 랑그드샤를 먹어보고 싶다. 두번째는 똑같이 공항에서 구매한 하카타 명물 명태 새우 센베. 면세점에 들어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