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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413 서천마을 카페 부티크 드 영
드 영은 딸기케이크가 맛있다는데 지난번에는 매진이라 먹지 못했다.결국 아쉬워서 또 찾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행이 있다! 지난번에는 유리잔에 줬는데 이번에는 그냥 테이크아웃 컵에.. 나는 뭘 시켰더라 무슨 라떼였는데 인절미케이크도 맛있었지만 역시 케익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딸기케이크가 더 맛있었다.달콤한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뭐든 맛있긴 하지만 어쨌든 딸기케이크가 더 맛있다.
먹는 일기
2018. 4. 13. 21:00
180226 딸기케이크가 맛있다는 서천마을의 카페 de young
이번에는 수원과 가까운..정말 가까운 서천마을로 갔다. 서천마을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는 소식에 가보게 되었다.카페 이름은 de young, 처음엔 대영..? 인가 싶었는데 드 영이었다; 검색도 드 영으로 하니 안나온다;; 들어가면 새하얀 내부 인테리어가 반겨준다. 카페답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이다. 딸기케이크가 맛있다고 들었고 이날도 그걸 먹으러 갔으나 역시나 매진.. 여길 데려와주신 두분께서도 전날 딸기케이크를 먹으려고 방문하셨으나 품절이라서 이날 또 간것인데 이틀 연속으로 허탕이었다. 그래서 대신 인절미케이크와 스콘을 시켰다. 마실건 밀크티와 아메리카노.인원은 세명인데 음료는 두잔만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물을 한잔 가져다주는 센스가 마음에 들었다. 처음 먹어보는 스콘.. KFC의 비스킷 맛과 비슷하..
먹는 일기
2018. 2. 2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