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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4 [츄부여행] 21. 나고야 리브맥스 호텔에 체크인 한 후 난 무엇을 했나 본문

해외여행 일기/[츄부여행] 18년 2월 20일-23일

180324 [츄부여행] 21. 나고야 리브맥스 호텔에 체크인 한 후 난 무엇을 했나

LEEWJ 2018. 3. 24. 00:00


점심을 먹고서 시내를 발길 가는 대로 돌아다니다가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호텔 체크인이 세시부터라 대략 한시간정도 돌아다닌듯.

호텔은 비즈니스호텔답게 딱 한명이 자기 적당한 크기였다. 내가 이틀동안 묵은 곳이 가격에 비해 너무 넓어서 그렇게 느꼈던걸지도 모르겠다.



나고야에서 잤을때가 2월 22일이었으니 딱 동계올림픽 시즌이었다. TV에서도 동계올림픽 중계 중이었다.



리브맥스에서는 다른 비즈니스호텔에서 보지 못한게 있었다. 바로 방마다 전자렌지가 있었던 것.. 야식을 데우러 로비까지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으나 도시락 하나도 잘 안 들어가는 전자렌지의 크기는 너무했다..



바깥 풍경은 그닥



사실 이날 나고야 관광은 리니어 철도관이 끝이었다. 계획한걸 몽땅 취소하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과자 쇼핑을 즐겼다.



돈키호테도 좋지만 이번에는 면세가 되는 이온몰로.. 이렇게 보니 셋째날에는 한게 정말 없었다. 하지만 돌아다닌건 제일 많이 돌아다닌 날이라서 엄청나게 피곤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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