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327 송탄 수제버거 전문점 투어, 록키즈버거 본문
동해장에서 식사를 하고 원래는 송탄의 브로스키친을 갈 생각이었으나 브로스키친은 이날 휴업이라 근처에 있던 록키즈버거를 찾았다.
브로스키친의 후기는 여기 를 클릭
버거의 종류는 심플하다. 여기는 첫 방문이니까 나는 클래식 버거로.. 참고로 패티의 중량도 선택할 수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가 요즘 버거집과 다르게 20세기의 느낌이 풍긴다.
테이블에는 소스가 전부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요청 할 필요도 없고 좋다. 병으로 된 케첩이 있으니 더 만족
선택받은 자의 음료 닥터페퍼
처음에는 무슨 이런 음료가 있어? 하면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잘만 마시게 되었다.
이 코카콜라 잔 무게가 묵직해서 마음에 들었다.
이건 일행이 시키신 아메리칸 치즈 버거. 내가 시킨 클래식버거와 차이는 치즈한장 정도인가?
이건 또 다른 일행이 시킨 클래식버거 세트. 내가 시킨것과 차이라면 이 버거의 패스는 7온즈라는것이다.
그리고 내가 시킨 5온즈의 클래식버거.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감흥은 딱히.. 브로스키친에 너무 빠져서 그런걸까
버거와 함께 맥주를 마시고 싶다..그러고보니 여기서도 맥주를 파는지 안 봤네
록키즈버거만의 할인 시스템이 있는데 계산 금액에 따라서 근처에 위치한 카멜에스프레소에서 할인을 해 주고 있었다.
1인당 만원 이상은 쓰는 버거집인만큼 이런 혜택이 있다면 후식으로 갈 카페는 여기로 정해졌을지도 모르겠다.
'먹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402 수원시청 근처의 우동과 돈까스 전문점 묘오또 (0) | 2018.04.02 |
---|---|
180401 인기가 너무 많아져버린 송탄 김네집 부대찌개 (2) | 2018.04.01 |
180323 가지튀김과 가지짬뽕이 맛있던 90년 역사의 평택 동해장 (0) | 2018.03.23 |
180318 미츠하와 타키가 그려진 너의이름은 버터쿠키 (0) | 2018.03.18 |
180226 딸기케이크가 맛있다는 서천마을의 카페 de young (2) | 2018.02.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