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부곡로그] 왕송호수 옆 놋그릇 멋스러움 - 메밀비빔국수 본문

의왕 부곡로그

[부곡로그] 왕송호수 옆 놋그릇 멋스러움 - 메밀비빔국수

LEEWJ 2019. 9. 16. 20:59

오늘은 왕송호수를 넘어서 가보자

한참을 걸어야 한다.. 대략 15분? 점심시간에 걸어서 여기까지 오기는 아무래도 애매하지

 

 

'놋그릇 멋스러움' 이라는 이름만 봐서는 뭘 파는지 알 수 없는 가게

놋그릇 이니까 한식을 팔지 않을까 싶은데..

 

육개장이랑 메밀국수를 파는 가게였네

의왕초평점이라는 타이틀을 보아하니 체인점인 모양이다

 

가게 이름답게 놋그릇에 나오는 반찬

하지만 메밀국수를 먹을 것이기에 손이 가지 않는다

 

메밀비빔국수도 7000원 그냥 메밀냉국수도 7000원, 양은 많다

보통의 메밀막국수보다는 면이 엄청 쫄깃하다. 쫄면 바로 직전에서 멈춘 느낌?

상당히 매콤한 비빔국수였고.. 

 

2층에 있는 카페가 왠지 모르게 익숙해서 기억을 되짚어 보니 예전에 한번 온 적 있었던 카페였다.

오늘 간 식당은 1층에, 카페는 2층에

 

180510 왕송호수 근처 조용한 카페 호수의 아침

 

180510 왕송호수 근처 조용한 카페 호수의 아침

이왕 왕송호수까지 온거 여기서 커피까지 마시고 가기로 했다. 왕송호수 근처에 있어서인지 카페 이름은 '호수의아침' 화분이 굉장히 많았다.. 번잡스러울 정도로 이날도 역시나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로.. 플..

won930516.tistory.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