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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로그] 매일 메뉴가 바뀌나? 셀프뷔페식 최서윤집밥 본문
휴학 전에도 있었던 집이었는데 몇년이 지나 아직도 있는 최서윤집밥
오랜만에 가봤다.
이걸 쓰고 보니 어딜 가든 나에게는 오랜만이잖아?
6000원에 먹는 한식뷔페다
예전에는 뭔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밥에 집중시킨 모습이다.
그때는 식빵도 있고 토스트기계에 별거별거 다 있었는데 지금 보니 하나도 없다
오늘의 메인은 잡채에 제육볶음
사진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 이것밖에 없다.. 오늘 하루종일 헤롱헤롱해서 그런가봄
아무튼 반찬이 생각보다 많다! 대충 8가지 이상은 되는 듯..
최서윤 '집밥' 이니까 그냥 집밥 맛이다. 엄마가 차려준 그런 맛
오늘은 제육볶음이 많이 달지 않은게 좋았다. 양배추로 싸먹으니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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