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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여행] 4일차 노보리베츠 - 신치토세 공항 본문

해외여행 일기/[홋카이도여행] 22년 11월 25일-28일

[홋카이도여행] 4일차 노보리베츠 - 신치토세 공항

LEEWJ 2023. 1. 8. 22:25

4일의 일정은 노보리베츠에서 신치토세를 가는 것이 전부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공항에서 한 세시간은 기다린 것 같아서 그냥 삿포로를 잠깐 다녀오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새벽에 일어나서 온천 한번 때리고 일출을 봐주고

 

아침 야무지게 먹어줌

무슨 무슨 포타주인지 뭔지

저기에 죽까지 만들어 먹었다

 

전부 맛있는것 뿐

축축한 튀김도 가끔 먹어주면 맛있다니까

 

푸딩이랑 요거트랑 바로 짠 오렌지 주스까지 챙겨먹음

든든하게 먹었다

 

맥주도요... 이건 어제 사두고 못 마셨던거..

 

노보리베츠역까지 송영 서비스가 있어서 편하게 내려감

이제 사실상 일정이 끝났음..

 

특급 호쿠토를 다시 한번 더 타고 신치토세공항까지 간다

 

미나미치토세에서 내려서 특급 에어포트로 환승

토카치 타고 오비히로 가고싶다!

 

대충 신치토세 공항 구경

 

아쉬운 마음에 부타동도 먹어주고

 

애매한 시간에 체크인

한시간 더 이따 와도 됐었어

다양한 과자를 사고 싶다면 이때를 활용해서 국내선 구역에서 사면 좋다 어차피 거기도 일정 금액 이상이면 외국인 면세가 되니까 아무 상관이 없다

 

10시에 노보리베츠를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대충 오후 8시에 도착

즐거웠다 이제 얼른 집에 가자

 

홋카이도에서 사 온 것중 이게 제일 맛있었다

맥주가 생각나는 훈연 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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