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쿠라성 정원 (1)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고쿠라성에서 마지막으로 갈 곳은 고쿠라성 정원(小倉城庭園) 이다. 입구가 되게 작아서 이 비석이 없었더라면 여기가 정원인지도 몰랐을 것이다.. 어쨌든 저 앞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고쿠라성, 야사카 신사, 고쿠라성 정원 모두 같은 곳에 있으니 이렇게 세 곳을 한번에 돌아보면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여기도 물론 매표소가 있다. 통합 입장권을 끊었으면 매표소에 표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될것이다. 우리는 통합 입장권을 사지 않아서 여기서 개별 입장권을 샀다. 가격은 성인 기준 300엔이다. 표와 함께 한국어 안내문을 준다. 어딜 가나 한국어 안내문이 있다는것이 이렇게 편하구나 싶었다. 따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모르겠다. 여기에도 나와있지 않은 걸로 봐서 없을 확률이 커 보인다. 입장료는 성인 ..
해외여행 일기/[북큐슈여행] 17년 3월 3일-7일
2017. 4. 14.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