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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0501 32. 정말 여유롭게 먹은 시미즈료칸의 저녁식사
온천도 한번 했으니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방에서 밥을 먹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추가요금이 붙기때문에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식당에는 사용중인 벽난로도 하나 있었다. 분위기가 살고 정말 좋다.. 료칸이지만 양식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수상경력도 있었다. 음식이 기대가 된다. 무알콜 맥주를 포함해서 술을 팔고 있었는데, 모든 술이 소비세 8퍼센트와 함께 15퍼센트의 팁이 추가로 붙는다. 혹시라도 시키실 분은 참고하는게 좋을 듯. 깔끔히 세팅된 식기..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 중 하나였으니까 말이다. 차를 우려먹을 수 있는 작은 주전자와 찻잔 그리고 밥그릇. 저녁식사의 메뉴 순서가 적혀있었다. 음식 가짓수가 많은 만큼 넉넉히 두..
해외여행 일기/[북큐슈여행] 17년 3월 3일-7일
2017. 5. 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