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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81225 [오키나와여행] 1. 겨울 오키나와는 어떨까..아시아나항공 OZ172 를 타고 알아보러 가자 2018.12.14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두시간을 날아서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 도착거의 다 도착했을때쯤 비행기에서 애가 울기 시작해서 정말 괴로웠다. 거기다가 입국수속은 일찍 마쳤지만 캐리어는 거의 마지막에 나와서 여기서 시간을 좀 많이 까먹었지 근데 밖에 나오니까 이게 뭐야.. 날씨가 말도 안되네 반팔 반바지로도 충분하고 구름 조금에 푸른 날씨에 감탄 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우리는 얼른 렌터카를 받으러 가야지.. 우리가 선택한 렌터카는 애플 렌터카라는 곳이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대략 15분정도는 가야 나왔다. 렌터카의 선택은 전부..
이번 여행은 렌트카로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다.기차를 타고 다녀올수도 있지만 좀 더 편한 여행을 위해서 차를 빌렸다. KBS수원센터의 롯데렌터카를 출발해서 강릉으로.. 운전을 할수있는 사람이 둘 뿐이었는데 나는 장롱이라 결국 영태형이 운전을 담당해서 해주었다. 차가 막히다 안 막히다.. 답답한 영동고속도로 중간에 휴게소도 한번 들려주고.. 강릉여행을 간 시기가 페럴림픽 막바지였지만 아직 강원도로 향하는 여행객의 수는 많아보였다. 귀여운 수호랑과 반다비.. 지금은 다 철거했으려나? 개인적으로는 그냥 두었으면 하는데.. 슬슬 눈이 보이는걸로 봐서 강릉에 거의 다 왔다는걸 짐작할 수 있었다. 거의 세시간을 넘게 달려서 도착했다. 첫 식사로는 당연히 초당두부를 먹으러 동화가든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