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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731 오랜만의 노량진, 연어전문점 노량진 스시준
정말 오랜만에 가는 노량진이다. 사실 갈 이유는 없지만 이날은 지인에게 부탁한 물건을 받으러 가게 되었다.겸사겸사 식사도 했는데 맛있는 곳으로 데려가달라고 부탁드리니 스시준이라는 초밥집에 데려와주셨다. 정확히는 스시준 NPC노량진점이네 가게가 매우 작다. 수용 인원은 어느정도 되는 편인데 일단 3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없다는 뜻이다.우리도 셋이 가서 어떻게든 앉을 수 있었으나 음식이 나오니 테이블이 무척 좁았다. 여기는 2인 이하로 가는게 편할 것 같다. 기본으로 나온 모밀. 날이 더우니까 냉모밀이겠지 싶었는데 뜨거운 온모밀이었다. 일행이 시킨 모듬초밥회가 무척 커서 놀랐다. 가장 최근에 먹었던 초밥이 쿠우쿠우라서 더 그런가 내가 시킨 세트에는 없었던 계란초밥이 모듬초밥에는 없어서 무척이나 탐..
먹는 일기
2018. 7. 3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