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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다시 단수이신이선을 타고 집.. 그러니까 숙소로 돌아가자 여행을 오면 숙소가 집이니까 숙소라는 말보다 '집에 가야지'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대만에서 빠뜨리면 섭섭한게 야시장인데 돌아가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야시장을 한번도 한 갔다는게 떠올랐다. 여행 초반에 한번 가긴 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무것도 없었던 야시장은 제외하고.. 관광객이라면 다들 한번씩 간다는 스린야시장을 가기로 했다. 과연 대만의 야시장은 어떨까 스린역 말고 지안탄역? 지엔탄역? 젠탄역? Jiantan역에 내리면 더 빠르게 스린야시장의 입구로 갈 수 있었다. 스린야시장인가 스린 시장인..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드레스덴 구경을 하고 호텔로 돌아가던 도중 스트릿 푸드 페스티벌 그러니까 야시장을 준비중인걸 보았다. 어차피 혼자서 저녁을 먹어야 하고 식당에 가서 먹기는 또 귀찮으니까 여기서 먹고싶은걸로 먹고 드레스덴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입장료가 있더라? 궁금하니까 여기까지 와서 안 들어가볼수는 없지 주말마다 열리는 것일까 아니면 이때만 열렸던 것일까,, 아무튼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중에 한국인은 나밖에 없었고 어디를 봐도 맛있는것들 뿐 매운 음식이 땡겼던 나는 매콤한 부리또를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먹는 매운 음식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맥주도 빠질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