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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인도커리에 갈릭난이 먹고싶어 간 수엠부
요새는 인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무질서속에서 질서를 찾아다녀야 하는 그런 나라.. 언제쯤 갈 수 있을까 하며 고른 메뉴는 인도커리 다양한 나라 음식이 많은 수원역 근처에는 인도커리 전문점도 몇군데 있다. 190210 수원역의 인도커리 전문점 카삼(KASAM) 지난번에 다녀왔던 곳은 여기 그리고 이번에 갈 곳은 수엠부 라는 곳이다. 수원역에서 내린다면 조금 더 걸어야 한다 커리집에서는 메뉴 고르는게 참 힘들다..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데 다 시키면 생각보다 또 양이 많고.. 근데 메뉴가 좀 이상하다? 치킨 뚝파인데 설명은 네팔식 '양고기'국수? 정체가 뭐냐 도데체 코로나의 여파로 텅텅 비었다 정말 주말 저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빼먹을 수 없는 라씨 중에서도 망고 라씨 걸쭉하게 넘어가는 저 맛이..
먹는 일기
2020. 3. 14.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