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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2018.12.31 송탄 어느 카페어딘지는 기억 안 나 과자는 아닌데.. 일본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서비스로 받은 휴지; 친구에게 선물로 줬다. 이제부터 과자 시작킷캣 자색고구마맛으로 스타트 캬라멜맛 타케노코노사토 오키나와에서 빼먹을수 없는 베니이모타르트공항에서 파니까 이건 공항에서 사자 자색고구마가 맛있어서 그런지 이것도 맛있네하긴 웬만해서는 맛없는 과자는 없으니까.. 가볍게 집어먹을 수 있는 감씨과자과자가 감씨 모양을 닮아서 그렇게 부르는줄 알았는데 일본에서의 이름도 카키노타네, 그러니까 감의 씨앗이라는 뜻이었다 아무튼 이 감씨과자는 오키나와 한정 감씨과자 흑설탕맛과 시쿠와사맛흑설탕맛 완전 내 취향이다 시쿠와사맛은 글쎄.. 주스로 먹어야 맛있는듯 딱 봐도 나 자색고구마에요~ 하는 킷캣 카라멜맛 타케노코..
메이지의 갈보라는 초콜릿 과자종류가 꽤 많은데 이번에 보이는대로 다 사왔더니 한 네다섯종류는 되는 것 같다. 겉에는 초콜릿 코팅에 속에는 바삭한 과자가 있다. 작은 포장이라 그런지 7개뿐, 맛은 화이트 초콜릿 맛너무 많지 않은 양이라 정말 한번 먹기 딱 좋았다. 질릴때쯤 되면 다 먹고 없는 양이라 딸기 갈보와 기간한정 고구마맛 갈보 그리고 밤맛 킷캣가을이라 그런지 편의점에 가니까 과자들이 전부 가을한정으로 고구마맛 또는 밤맛이 있길래 놓칠수가 없어서 많이 집어왔다.어차피 패키지가 작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킷캣같은 경우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가볍게 한상자씩 돌릴 선물에 딱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밤의 은은한 단맛이 잘 녹아있었다. 근래 먹은 킷캣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던 걸로좀 더 사오지 못한게 ..
일본여행을 다녀오신지 얼마 안 된 분이 두분 계셨는데 두분께서 여행에서 사 온 과자를 가져와주셨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건 따로 챙겨주신 기념품? 내가 너의이름은 을 좋아한다는걸 아시고는 이런 것까지 사다주셨다..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첫 과자는 킷캣 매일의 사치로 시작. 이건 나도 한번 사 온 적이 있는 킷캣이라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킷캣 매일의 사치를 보러 가려면 여기를 클릭 아쉬운건 왜 다른 킷캣과 달리 한쪽씩 포장되어있냐는 것이다.. 매일의 사치도 그냥 다른 킷캣들처럼 똑같이 두쪽씩 포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두번째 과자는 긴자 스위트 하트 트리? 이름은 syally mate 인 것 같은데.. 겉으로 봐서는 그냥 딸기맛 쿠키 같아 보였다. 먹어보니 가운데에 딸기크림이..
또 멜론 과자다. 사실 홋카이도는 멜론이 유명하니까 어딜 가든 일단 멜론 과자가 먼저 눈에 띄더라..그래서 이번 과자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간 홋카이도 멜론 킷캣이다. 어디에도 홋카이도 한정이라는 말은 없는 걸 봐서 사실상 일본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킷캣 같았다. 가격은 면세점 기준 1500엔이었다. 이 커다란 박스 안에 킷캣이 가득 차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열면 우리가 평소에 보던 작은 킷캣 박스가 10개 들어있다. 이거 되게 한국스러운 포장이네.. 그리고 이 작은 박스를 까면 킷캣 세봉지가 나온다. 그러니까 한 박스에는 총 30개가 들어있는 셈이다. 포장을 뜯자마자 확 풍겨오는 이 멜론향..이런 걸 원했다.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어떤 맛인지 모르니 정말로 들어간건지는 모르겠..
일본가면 다들 킷캣 한정판을 사오길래 궁금해서 나도 사보게 되었다. 아쉽게도 한정판은 찾아볼 수 없었고, 다들 맛있다고 하는 일본주맛과 궁금해서 매일의사치라는 처음 보는 킷캣을 사왔다. 보통 킷캣 하면 초코하임이나 화이트하임처럼 두개가 이어져있어서 갈라먹을 수 있는게 특징인것 같은데 킷캣 매일의 사치는 하나씩 낱개포장이 되어있었다. 제품 이름에 사치가 들어가서 그런걸까.. 위에 아몬드가 박혀있는 킷캣이라서 로고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몬드가 대부분이고 아주 조금 크렌베리가 섞여있는 것 같다. 그거 이외에는 킷캣 오리지널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다. 주위에서 다들 맛있다고 해서 사봤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화이트초콜릿 맛이 나면서 약간이지만 사케 맛이 나는게 초콜릿과 정말 잘 어우러졌다. 한봉지만 사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