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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2 41. 중식당 토요켄(東洋軒), 벳부에서 맛보는 원조 토리텐 정식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토리텐 원조 식당이라는 토요켄이다. 일단 왔으니 그냥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얼마가 되든 기다려 보자고 마음먹었다. 주차할 자리도 없어서 임시로 이곳에 차를 세워 두고 자리가 나면 차를 옮겨야 했다. 주차할때도 무척이나 세세하게 도와주셨고, 식사를 끝마치고 나갈때도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토요켄의 주차요원 아저씨.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끼어 있으니 조심하자. 우리도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라스트오더 시간을 넘겨서 밥을 못 먹었을 것이다.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은 식당 내부. 들어오자마자 왼쪽편으로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니 대기판에 자기 이름을 적고 거기서 기다리면 된다. 한시간 반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자리에 앉았다. 배가 너무 고프니 빨리 주문을 하고싶었다. 90년이나 ..
해외여행 일기/[북큐슈여행] 17년 3월 3일-7일
2017. 5. 1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