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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이제 내려왔으니까 점심을 먹자 딱히 먹고싶은건 없고.. 이럴때는 피자 아니면 버거지 뭐 근처에 피자집이 하나 있더라 당연히 이태리 피자집 이름은 피제리아 라 로맨티카? 이렇게 읽는게 맞나.. 날이 좋아서 밖에서 먹어도 좋았겠네.. 하지만 난 그냥 안으로 들어갔다. 맥주 대신 스프라이트 나의 선택은 파인애플 피자 피자도 맛있고 파인애플도 맛있으니까 두개를 합치면 더욱 맛있어지는것이다 배 시간을 잘 맞춰와서 조금만 기다리니까 바로 오더라 프랑크푸르트 아이젤너다리에서 본것처럼 여기도 화물선이 심심하면 보였다. 강으로 화물선이 다니다니 참..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
2018.12.30 송탄 신장동 피자클럽 지난번에 송탄에 갔을때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2018년의 연말모임은 여기서 하기로 콤비네이션 피자보통 빵 끝은 배불러서 남기기 마련인데 이집 피자는 빵도 맛있네.. 바삭바삭한게 최고다피자도 맛있는데 빵 끝이 더 맛있었다. 여럿이니까 사이드도 왕창사이드 첫번째는 치즈오븐스파게티 두번째는 치즈스틱인원이 다섯명이었는데 사이좋게 먹으라고 딱 다섯개가 나왔네 세번째.. 이게 뭐더라 마늘바게트였나? 마지막은 버팔로윙사이드도 하나같이 다 맛있네.. 피자 한판에 사이드를 이렇게 먹으니까 배도 어느정도 차고 바게트를 스파게티 남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이거 완전 별미다
범계역에서 뭘 먹어야 좋을까.. 저녁식사 후보로 중식이 있었던 탓일지 니뽕내뽕으로 가게 되었다.여기는 사실 처음이라 무척 궁금했던 곳이기도 했다. 짬뽕 두개와 피자가 하나 나오는 세트를 시켜보았다.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상황이라 남자 셋이서 이 세트 하나로도 충분했지만 평소였다면 남자 셋이서 이걸로는 부족했을 듯아무튼 우리가 고른 짬뽕 메뉴는 토뽕.. 토마토 짬뽕인가? 달콤짭짤한게 좋은데? 그리고 이건 일뽕토뽕이 자극적인 맛이었다면 이건 순하디 순한 맛이다. 국물이 개운하다는것 말고는 딱히 특징이 없었다. 피자에는 생크림이 같이 나오더라마치 고르곤졸라 피자같은 느낌인데 찍어먹는건 꿀이 아니라 휘핑크림이다. 피자마저도 처음 보는 조합이라 크림을 보고 살짝 당황했다;하지만 역시 단짠의 조합은 높은 확률로 ..
저녁으로 돈까스를 먹은 날 뭔가 허전해서 이전에 가 봤던 펀앤플레임스를 재방문했다. 배가 불러도 맛있는 맥주 들어갈 자리는 충분하니까.. 예전에는 미니피자 메뉴도 있었는데 메뉴가 한번 리뉴얼되어서 없어졌다고 한다. 지난번에 메뉴를 못 찍은 걸 기억하고 안주 메뉴는 찍었는데 맥주 메뉴판은 또 까먹었다. 배는 부르지만 1인당 맥주 한잔은 충분히 마실 수 있다. 내가 시킨 맥주가 뭐더라.. 복숭아향이 나는 맥주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같이 간 형이 주문한 맥주는 ipa 종류였다. 이것 역시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맥주만 마시다 보니 결국 피자까지 시켜버렸다. 여기까지 왔는데 맛있는 화덕피자를 놓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을까?이 피자 이름은 루시퍼라이징. 뭐가 들었는지는 사실 관심없고 이름에 ..
이번에도 역시 노량진에서 어디를 갈 지 고민하던 중 같이 있던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노량진 피자보이시나에 가게 되었다. 3명이 가서 시킨 메뉴는 5번세트. 점보피자가 성인 남자 세명이서 먹기 딱 좋았다. 12시쯤 방문했는데 이때는 사람이 없었지만 우리가 도착한지 5분도 지나지 않아서 가게는 손님으로 가득 채워졌다. 세트메뉴에 시킨 피자는 핫치킨피자 점보사이즈. 기본적으로 치즈크러스트가 제공된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피자도 씬피자가 아니라 두툼해서 좋았고.. 이정도 크기에 2만원이면 훌륭하다. 참고로 갈릭디핑소스와 피클은 무료 제공이니 냉장고에서 퍼 오면 된다. 피자를 봤을때는 점보사이즈치고는 작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먹고 보니 성인남자 셋이서 배불리 먹기 좋았다. 대기가 없으면 주문하고 바로바로..
11월 한달은 매주 강남역 근처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맥주한잔하러 자주 갔지요. 오늘 간 곳은 쿼터백.입구에 사진처럼 세트메뉴가 걸려있길래 괜찮아보여서 들어갔습니다.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파스타+피자+맥주두잔 또는 커피두잔에 25000원입니다. 메뉴판에도 적혀있는 세트였네요. 판매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강남에서 맥주에 안주까지 이정도면 가성비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피자와 파스타 메뉴. 베지터블 피자와 안심고르곤졸라, 루이스 라구 파스타를 제외한 메뉴를 세트로 시킬 수 있습니다.저희는 페페로치니 피자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선택했습니다. 이쪽은 샐러드 메뉴. 대체적으로 육류가 없는 가벼운 샐러드라고 느껴졌습니다. 세트메뉴에 따라오는 맥주는 클라우드입니다. 추가금을 지불하고 다른 ..
치킨에 맥주가 아닌 피자에 맥주, 피맥을 하러 서현역에 화덕피자를 맛있게 한다는 펀앤플레임스에 다녀왔습니다.따로 메뉴판을 못 찍었기 때문에 메뉴판 사진이 있는 링크를 올려둡니다. 참고하세요.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676666&_ts=1479907407737 각 테이블마다 놓여있었는지, 도착한 뒤에 가져다주셨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 접시와 수저입니다. 그냥 평범한 물. 식전 스프입니다. 매일 스프가 바뀌는 듯. 같이 간 분이 며칠 전에는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날은 토마토 스프였습니다. 맥주는 두명 다 라지사이즈 둔켈로 선택. 11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맥주치고 많이 알딸딸해서 이게 둔켈 맞나 싶은 느낌도 들었어요. 피자는 훈제 ..
군 휴가를 나온 형과 맥주한잔 하기 위해 간 곳입니다.소주보다는 맥주가 땡기는 약속이고 치맥은 너무 흔한것 같아 오랜만에 피자에 맥주로 결정.장소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잠실 석촌호수 근처의 크레이지 토마토입니다. 접시랑 포크 등 모든것이 셀프. 하지만 조각피자를 주문하면 접시에 담아 주니 조각피자 시키실 경우에는 접시를 따로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피자 가격은 다른 대형피자 전문점과 얼추 비슷하네요. 메뉴가 세가지인데 세 종류를 믹스한 메뉴도 있다는것에 만족. 피자 이외에 사이드메뉴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걸 보고 크레이지 핫도그와 생맥주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생맥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 마셔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살라미 피자 한조각. 치즈피자와 똑같은 것 같은데 위..
http://won930516.tistory.com/52 지난 미스터최 스파게티 방문 후기.이전에는 스파게티를 먹어서 이번엔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창동에서 밥을 먹고 공연을 본 뒤 9시가 넘어서 사당에 도착했네요.이날은 10시까지 영업했습니다. 아마 손님의 유무에 따라 영업시간이 바뀌는게 아닐까 예상됩니다. 지난번에 못 찍었던 메뉴판입니다만 또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스파게티는 제일 비싼 메뉴가 7000원입니다.피자는 6000원부터 시작. 이날은 7000원짜리 고구마무스 피자를 먹었습니다. 예전엔 없었는데 새로 추가된 밥 메뉴. 가장 비싼 치즈 오븐 스파게티와 가격이 같으니 이것도 비슷한 비주얼이라고 예상됩니다.다음엔 이걸 먹어봐야겠네요. 이왕이면 크림소스 그라탕으로.. 가격이 싼 이유는 역시 물,..
9월 16일 경강선 무료시승행사에 다녀온뒤 경기광주역에서 하남시로 이동해 스타필드를 가봤습니다.사람이 정말 많아서 트레이더스 내부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배가 많이 고픈 상태라서 피자 한조각과 핫도그 세트 한개를 주문했습니다. 피자 한조각(2500원). 사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같은 창고형 매장의 푸드코트는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네요.다만 기존 대형마트에서 파는 대형피자보다는 맛이 훨씬 나았습니다. 핫도그 세트(2000원). 여기에 직접 음료 디스펜서에서 따라 마실수 있는 컵을 하나 받을수 있습니다.종이 포장을 까면 나오는것은 핫도그빵과 소시지가 전부. 사진에 보이는 양파와 피클, 그리고 소스를 가져 와서 직접 조립해 먹어야 합니다.양파를 무제한 제공하지 않는건 조금 아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