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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180128 역시나 장안구청 옆의 프라미스제과점

LEEWJ 2018. 1. 28. 00:00


그렇게 닭갈비를 먹어댔지만 커피 들어갈 배는 따로 있으니 커피를 마시러 왔다.

작은 제과점인데 신기한 빵이 참 많았다.. 배만 부르지 않다면 여러가지 먹어보고 싶은데 아쉬울 따름



빵집같기도 하고 카페같기도 한 소품들이다.



화려한 케이크도 있었다. 내 생일때는 여기서 케익을 사 볼까?



결정장애가 있는 나로써는 절대 빵을 고를 수 없을 것 같아서 같이 간 형이 골라주었다.



자기가 이 빵집에서 제일 좋아한다는 치아바타

쫄깃쫄깃한 식감에 안에는 올리브도 들어있어서 식사하기 딱 좋은 느낌의 빵이었다.



시식용으로 잘라둔 빵도 있었다. 맛있는 빵이 많아서 여기는 일부러 찾아올 것 같다.



작은 빵집이지만 먹고 갈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비록 테이블 하나에 의자 두개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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