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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8 장안구청 근처의 초밥집 '초밥집' 본문
장안구청에서 닭갈비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었지만 이날은 이걸 위해서 만난 것이었다..
장안구청 근처 골목의 초밥집 '초밥집'이다. 정직한 이름인가?
초밥을 팔지만 참치회도 같이 판다. 언제쯤 참치회를 먹으러 올 수 있을까..
앞접시들
모든 초밥메뉴에는 작은 뚝배기우동이 하나씩 나온다. 하지만 배가 부르니 이건 패스하고 초밥만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이 날의 주인공 도로초밥 등장이다.
왼쪽의 네개는 좀 다른 부위같기는 한데..사실 잘 모른다. 아직까진 참치는 다 같은 참치같은 느낌이라..
12피스에 27000원이다. 하지만 입에 넣는 순간 정말 살살 녹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배가 부른데도 순식간에 먹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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