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201 너무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은 낙성대 차이나당 본문
또 차이나당에 오게 되었다. 이것으로 1월에만 벌써 세번째 방문이다.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닌가 싶지만 올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라 괜찮다.
이날은 마시기 위해 모인 만큼 술을 종류별로 시켜보았다. 맥주 두종류와 공부가주에 연태고량주까지..
꿔바로우
홍소가지? 튀겨낸것 같은 가지를 볶은 요리였다. 가지를 튀겼으니 맛있을수밖에 없지만 소스가 너무 많아서 가지가 눅눅해서 아쉬웠다.
깐풍새우
유린기
라조육
이건 뭐더라..소고기안심볶음이었나? 라조육과 비슷한 소스 맛이었던 것 같다.
맛있는 곳이긴 하지만 한달 사이에 너무 많이 와서 슬슬 질리는 곳이다.. 당분간은 넘어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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