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417 키와마루아지에서 극라멘 혼밥 본문
3월의 어느날에 영통 키와마루아지를 점심때 가게 되었다. 키와마루아지의 특징은 점심맥주를 따로 판다는 것이다. 낮술로 적당한 양을 한 잔 천원에 판다.
나는 초생강이 싫어서 김치만 먹는다.
처음엔 무지 매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맵지는 않은 극라멘. 면의 양이 적어서 밥 한공기는 필수로 먹어줘야 한다.
라멘에 밥 한공기까지 먹으면 오후 내내 든든하다.
'먹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428 교통대 의왕캠퍼스 앞 4000원짜리 능이장각탕 (1) | 2018.04.28 |
---|---|
180418 부평 일품향 마라향솥, 원하는 재료로 만드는 중국식 볶음요리 (0) | 2018.04.18 |
180414 나고야 츄부공항에서 사온 면세점 과자들 (0) | 2018.04.14 |
180413 서천마을 카페 부티크 드 영 (0) | 2018.04.13 |
180412 자가제면 우동집 묘오또에서 먹은 붓카케우동 (0) | 2018.04.1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