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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 로손 모찌롤을 먹어본뒤 CU 띵작 모찌롤을 먹어보았다 본문
5월에 돗토리 여행이 끝나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것은 CU에서 모찌롤을 산 것이었다.
과연 로손 모찌롤과 누가 더 맛있을까 하는 기대..보다는 그냥 얼마만큼 잘 따라했을까 하는 궁금증만 가지고 구매했는데 궁금증을 가진게 실수였나보다..
뭔가 좀 불안한 내부인데 아무튼 까보자
이건 모찌롤이라고 부를 수 조차 없고 롤케익이 맞는가도 의문인 수준이었다..
사실 로손 모찌롤도 일본에서 먹을때는 이게 뭐가 쫄깃쫄깃하냐..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걸 먹고 나니까 로손 제품은 '모찌'롤이 맞구나 싶었다.
CU 모찌롤은 이건 뭐 빵이 촉촉하다 못해 질척한 수준, 그러니까 저건 간신히 롤의 모양만 유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무튼 로손 모찌롤을 기대하고 먹으면 무조건 실망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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