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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5 혼밥을 메인으로 한 성대의 일본카레 전문점 히토리 본문
열심히 혼밥을 하러 다니다가 찾은 혼밥전문 카레집 히토리
가게 이름에서부터 혼자 밥 먹는다는걸 강조하고있는데 대부분이 1인 좌석이었지만 2인테이블도 몇개 있긴 했다.
성균관대역까지 나오면 사실 성대에서는 꽤 멀지만.. 성대 학생들은 여기까지 밥을 먹으러 나오나보다.
카레 먹으러 왔으니까 카레 먹어야지
읽으라고 갖다뒀다기보다는 그냥 인테리어의 일부가 된 것 같은 만화책
멀티충전기가 있으니 너무 편하다. 게다가 핸드폰 거치대까지 있어서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핸드폰을 쓸 수도 있다. 이거 완전 혼밥 최적화 식당이네
비프카레에 소세지와 카라아게 추가
다른 일본카레처럼 멀건 국물이 아니라 건더기가 꽤 많다. 비프카레니까 소고기 건더기도 꽤 많고.. 근데 토핑은 그닥..
카레와 밥 추가는 1회에 한해서 가능하다. 추가한 카레도 처음처럼 건더기가 있는 그런 카레가 나왔다.
토핑은 별로였는데 카레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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