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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날이 추워도 생각나는 인계동 묘오또의 붓카케우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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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전부 붓카케우동 뿐이네.. 여기서 붓카케우동말고 다른걸 먹을 생각이 안 들었나
아무튼 이날도 묘오또에서 붓카케우동을 먹었다.
수원시청역 근처는 집에서 가깝지만 의외로 자주 안 가기때문에 볼일이 있을때 묘오또까지 같이 들러주는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루트가 되어버렸다.
점심시간이 좀 못된 11시 50분쯤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들어갈떄는 텅텅 빈 가게가 12시를 넘기니 만석까지..
가게 한켠에 잘 있는 제면기
날은 춥지만 역시 묘오또에서는 붓카케우동을 먹어줘야지
주문할때 양 많이 달라고 하는건 이제 필수다
오늘의 튀김은 뭘까.. 지난번에는 새우가 나와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새우가 있었다
이날의 튀김은 새우 단호박 치쿠와어묵
친구는 가케우동으로..
수원에 몇 없는 내가 정말 자주 찾는 식당인만큼 오래 남아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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