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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죽이는 수원역 다문화푸드랜드 탐방 2편 -이번엔 몽골로 가자- 본문

먹는 일기

가성비가 죽이는 수원역 다문화푸드랜드 탐방 2편 -이번엔 몽골로 가자-

LEEWJ 2019. 7. 7. 21:39

가성비 죽이는 다문화푸드랜드 베트남 음식점이 궁금하면 여기를 클릭

 

가성비가 죽이는 수원역 다문화푸드랜드 탐방 1편 -첫 타자는 베트남-

다문화 하면 생각나는 장소가 여럿 있다. 일단 대표적으로 안산, 그리고 중국인이 많은 대림? 수원도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음식점은 꽤 있는 편인데 그것 말고는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던 중 수원역 매산시장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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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몽골로 가기로 했다

몽골.. 여행도 가보고 싶지만 일단은 몽골 음식으로 만족해보자

 

 

이번에는 넷이 가서 여러가지 쫙 깔아두고 먹기로 했다

역시 여럿이 가면 이런 재미지

 

타이거 맥주도 한잔;;

맥주를 시켜서 그런지 마카로니 뻥튀기도 나오네; 이거 완전 술집아니야

 

돼지갈비 요리였나.. 뜯는 재미가 있다

뭔가 옆에 있는 오이는 어울리진 않는데 고기니까 참는다

 

커다란 튀김만두도 인당 하나씩

엄청 크더라;; 이거 하나.. 아니 하나만으로 배부르진 않겠고 두개정도 먹으면 배부를 크기

안에는 그냥 예상 가능한 고기 속이 들었다

 

칼국수를 볶은듯한 느낌의 툭툭 끊어지는 소고기 볶음면

양고기였나 소고기였나.. 모르겠다 아무튼 볶음면

생긴건 면이지만 툭툭 끊어진 모습때문에 먹을땐 면 같지 않았다

 

한국인은 밥심? 밥도 빠질 수 없지.. 역시나 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다

근데 왜 볶음면이랑 볶음밥 맛이 비슷비슷한거지

그냥 면이랑 밥의 차이고 들어가는 재료는 똑같은건가.. 맛은 있다. 고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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