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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내가 유럽여행에서 사온 과자들

LEEWJ 2019. 7. 8. 20:11

이번에는 내가 유럽여행에서 사 온 과자를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쓰니까 과자를 엄청 묵혀둔것 같지만... 5월 1일에 만났던 것이다;

 

유럽 과자라면서 이게 무슨 사진인가

바로 중국 출장을 다녀온 형님이 사다준 선물.. 귀여운 강아지가 그려진 마스킹테이프였다

 

어느 카페를 갔는지도 안 썼네 수원 호매실동의 이리부농이라는 곳이다

 

 

아인슈페너 커피가 대표 메뉴길래 고민하다가 이걸로 먹었다
참 이 카페 외부음식 취식이 불가능이었는데.. 운이 좋게 사 온 과자들 모두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다 까서 나눠가졌다!

 

서론이 길었다

아무튼 내가 사온 과자들.. 전부 엄청나게 단것들 뿐이다

왜냐면 밀카 종류 초콜릿이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이건 초콜릿 케이크였다. 겉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었는데.. 오뜨를 생각하면 비슷할것 같다. 오뜨에 초콜릿 코팅을 한겹 더 씌운 느낌?

 

우리가 아는 그 오레오다

다른점은 그 오레오에 화이트와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을 한 것

한마디로 무지 달다.. 이렇게 단건 처음 먹어본다; 악마의 과자는 이런게 아닐까 싶은

 

화이트 초콜릿 코팅이 된 밀카 웨이퍼

말해 뭐하리 밀카초콜릿은 그냥 맛있다

 

호매실동의 조용한 카페

확실히 집에서 가기에는 차가 없으면 힘들긴 한데 좋은 카페가 많은 것 같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하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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