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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도야마에서 이제 무언가 할게 생각나지 않았다. 점심을 먹고서 날씨의 아이를 다시 보러 갈 계획이었는데 그건 이제 시간이 조금 남았고.. 영화를 본 뒤에는 같이 다닌 형이 신칸센을 타고 집으로 가고.. 일단 근처에 볼 수 있는것부터 보자는 생각에 도야마 성부터 찾았다. 작지만 복원된 천수가 있다. 해자도 생각보다 폭이 넓은데? 이곳에 벚꽃이 핀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뻤다. 역시 성과 벚꽃은 잘 어울리는구나 싶었던 내부는 박물관이라 별로 관심은 없었다. 어차피..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가나자와에서 출발한 우리는 밤 늦게 도야마에 도착했다. 이대로 들어가서 자기에는 뭔가 좀 아쉬운데.. 도야마역 뒤편에 있는 환수공원이나 가 보기로 했다. 특이한 모양의 도야마 환수공원 마치 모양이 권총같이 생겼다 역시 한밤중에 오니까 그렇게 예쁘진 않구만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늦은 시간보다는 일몰 전후로 오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지금 드는 생각인데 왜 저 다리를 안 올라가 본거지.. 너무 피곤했던 탓인지 우리는 그냥 스타벅스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