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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정말 오랜만에 가는 노량진이다. 사실 갈 이유는 없지만 이날은 지인에게 부탁한 물건을 받으러 가게 되었다.겸사겸사 식사도 했는데 맛있는 곳으로 데려가달라고 부탁드리니 스시준이라는 초밥집에 데려와주셨다. 정확히는 스시준 NPC노량진점이네 가게가 매우 작다. 수용 인원은 어느정도 되는 편인데 일단 3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없다는 뜻이다.우리도 셋이 가서 어떻게든 앉을 수 있었으나 음식이 나오니 테이블이 무척 좁았다. 여기는 2인 이하로 가는게 편할 것 같다. 기본으로 나온 모밀. 날이 더우니까 냉모밀이겠지 싶었는데 뜨거운 온모밀이었다. 일행이 시킨 모듬초밥회가 무척 커서 놀랐다. 가장 최근에 먹었던 초밥이 쿠우쿠우라서 더 그런가 내가 시킨 세트에는 없었던 계란초밥이 모듬초밥에는 없어서 무척이나 탐..
아는 분과 같이 간 것이라 길을 잘 몰라 지도부터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프랜차이즈 연어 무한리필 가게에 몇번 가 본 뒤로 '무한리필 연어는 비리다' 라는 편견이 생겨 잘 찾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 아는분이 정말 추천하는 곳이 있다면서 데려가주신 연어 무한리필 집이 있어 크리스마스날에 한번 가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류 라는 술집/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4명이 갔는데 모두 연어회 무한리필+연어덮밥+연어구이 로 구성된 메뉴를 시켰습니다. 인당 16900원으로 기억하고 있어요.먼저 나온것은 샐러드. 딸기값이 비싼데 불구하고 조금이지만 올라가 있었네요. 이것 말고는 별 다를것 없이 평범한 샐러드. 주인공 연어회가 나왔습니다. 모습은 다른 연어무한리필 집이랑 비슷했어요. 다만 이게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