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레오 (2)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이번에는 내가 유럽여행에서 사 온 과자를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쓰니까 과자를 엄청 묵혀둔것 같지만... 5월 1일에 만났던 것이다; 유럽 과자라면서 이게 무슨 사진인가 바로 중국 출장을 다녀온 형님이 사다준 선물.. 귀여운 강아지가 그려진 마스킹테이프였다 어느 카페를 갔는지도 안 썼네 수원 호매실동의 이리부농이라는 곳이다 아인슈페너 커피가 대표 메뉴길래 고민하다가 이걸로 먹었다 참 이 카페 외부음식 취식이 불가능이었는데.. 운이 좋게 사 온 과자들 모두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다 까서 나눠가졌다! 서론이 길었다 아무튼 내가 사온 과자들.. 전부 엄청나게 단것들 뿐이다 왜냐면 밀카 종류 초콜릿이 맛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이건 초콜릿 케이크였다. 겉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었는데.. 오뜨를 생각하면 ..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벤츠 박물관까지 다녀오니 갑자기 버티지 못할정도로 밀려오는 두통 이것은 몸살의 기운인가..? 일단 숙소로 가서 벌러덩 했는데 아픈건 아픈거고 배고픈건 배고픈거더라.. 아파도 저녁을 달라는 몸뚱아리를 끌고 일단 나와보았다. 구글맵으로 저녁식사를 찾아보며 여러군데를 찾아봤는데 처음 찾은 독일요리집은 문을 닫음. 두번째 후보 쌀국수집은 쉬는날이던가.. 아무튼 한참을 헤매다가 역 바로 옆에 커리집이 있길래 거기로 들어갔다. 사실 찾아갈 만한 그런 정도는 아니었다. 나는 숙소 근처에 가까워서 가봤고.. 결정적으로 완전한 식당이 아니라 그냥 역 근처의 간이 가판대가 있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