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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와카야마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와카야마여행'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둘째날은 와카야마를 둘러보고 셋째날은 뭐 별 일정이 없었다. 그냥 푹 쉬고.. 마지막날에는 어디 갈 생각 없이 시간 딱 맞춰서 공항이나 가는 것으로 했다. 닭꼬치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집에서 닭꼬치파티 집에서 구워먹을만 한데? 역시 마지막 밤은 달려야 제맛이지 달달한 닭꼬치 먹다 보니 밥도 땡겨서 햇반까지 데웠다는 사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은 규동 규동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근데 막상 가면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된다. 뭔가 한정메뉴 난 규동 돈..
이전 글에도 썼다시피, 버스 막차를 놓쳐 텐진으로 돌아서 하카타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시간은 10시를 이미 넘겨버린 상황. 일단은 꼭 가보고 싶었던 미소카츠 야바톤을 가기로 합니다. 하카타역 건물 9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11시까지, 라스트오더는 10시입니다.그런데 제가 라스트오더시간을 10시 30분으로 잘못 알고 가서 지금 방문하게 되어버렸네요. 당연히 헛걸음만 했습니다. 이걸 보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항서 하카타까지 올때 음료수 한 병, 그 이외에 아직 아무것도 못 먹었으니 정말 배가 너무 고팠네요. 아쉽지만 다음 날 다시 방문하는것으로 하고, 다시 저녁먹을 곳을 찾아 나섭니다. 두번째로 이치란을 가려 했으나 구글지도상에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길래 포기.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