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와카야마여행] 6. 짧은 2박 3일의 마무리 본문
둘째날은 와카야마를 둘러보고 셋째날은 뭐 별 일정이 없었다.
그냥 푹 쉬고.. 마지막날에는 어디 갈 생각 없이 시간 딱 맞춰서 공항이나 가는 것으로 했다.
닭꼬치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집에서 닭꼬치파티
집에서 구워먹을만 한데?
역시 마지막 밤은 달려야 제맛이지
달달한 닭꼬치 먹다 보니 밥도 땡겨서 햇반까지 데웠다는 사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은 규동
규동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근데 막상 가면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된다.
뭔가 한정메뉴
난 규동
돈지루를 처음 먹어봤는데 이거 너무 좋잖아.. 그냥 미소시루랑은 비교도 안되는데?
아이폰 사고 와카야마 당일치기로 끝나버린 여행
학기중에 간건 처음이라 좀 무리해서 다녀온 감이 있긴 하지만 보고싶었던 사람도 보고 좋은 시간이었다.
짧은 와카야마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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