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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그동안 먹은 과자들 항상 여행가면 과자욕심 먹을거욕심에 이것저것 사오긴 하는데 막상 한국 와서 보면 손이 잘 안간다.. 하나 까도 다 못먹음 아무튼 그래서 몰아서 올리게 되네 다스 화이트초콜릿 이것도 사실 두번인가 세번에 나눠서 먹었다. 보통 이걸 한번에 다 먹나 아니면 나눠 먹나.. 맛은 그냥 화이트초콜릿 맛인데 나는 화이트초콜릿을 워낙 좋아해서리 어디서 샀나 생각해보니까 쇼도시마 엔젤로드 갔을때 기념품점에서 사 온 과자 190314 [다카마쓰여행] 11.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천사의 산책길 '엔젤 로드' 190314 [다카마쓰여행] 11.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천사의 산책길 '엔젤 로드' 클릭하면 열려요 190304 [다카마쓰여행] 1. 우동 먹으러 에어서울 RS704를 타고 다카마쓰로..
타케노코노사토.. 초코송이의 죽눈모양 버전기간한정 밤 맛이길래 냉큼 집어왔다. 완전 바밤바 맛..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나하공항에서 샀던 오키나와 전통 과자 친스코 맛이 여러개가 있었던것 같은데 내가 사온건 유키시오맛이다미야코지마산 유키시오를 썼다고.. 실제로 과자가 단짠단짠이었다. 하지만 생각만큼 맛있진 않았어.. 너무 잘 부스러지는게 그냥 가루 뭉쳐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랬나 쟈가리코를 옥수수로 만든 토우모리코쟈가리코는 항상 일본 다녀올때마다 새로운 맛을 사오는데 이건 또 처음봐서 하나 사왔다. 달콤한게 바삭바삭한 스위트콘을 먹는 맛.. 맥주안주로 쟈가리코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어느날 저녁으로 먹었던 라왕.. 처음엔 라왕 시리즈도 맛있다고 먹었는데 요새는 그다지.. 그냥 컵누들이 최고다 요새는
내가 좋아하는 과자 회사인 부르본에서 나오는 가토레즌이다. 알포트도 맛있으니까 같은 회사 제품인 이거도 맛있지 않을까..해서 사와봤다.럼주에 절인 건포도가 들어있다는데 이건 검색하면서 찾은 정보다. 한번에 충분히 다 먹어버릴수 있는 6개 과자같았지만 사실은 빵같은 식감에 가운데에는 크림이 들어있다. 윗빵을 열어보면 건포도가 들어있다. 달달한 빵인데 그냥 건포도가 새콤해서 맛있다.과자보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두번째는 죽순모양 초코과자 타케노코노사토딸기맛이다! 딸기우유의 향과 맛이 나지만 그점이 마음에 든다. 왜 집었는지 모르겠지만 크런키도 하나 사오게되었다. 말차라떼와 쿠키맛 우리가 잘 아는 크런키의 비주얼인데 색이 녹색이다. 말차맛은 별로 안 나니까 말차맛 초콜릿을 원하면 다른걸 사자
일본여행을 다녀오신지 얼마 안 된 분이 두분 계셨는데 두분께서 여행에서 사 온 과자를 가져와주셨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건 따로 챙겨주신 기념품? 내가 너의이름은 을 좋아한다는걸 아시고는 이런 것까지 사다주셨다..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첫 과자는 킷캣 매일의 사치로 시작. 이건 나도 한번 사 온 적이 있는 킷캣이라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킷캣 매일의 사치를 보러 가려면 여기를 클릭 아쉬운건 왜 다른 킷캣과 달리 한쪽씩 포장되어있냐는 것이다.. 매일의 사치도 그냥 다른 킷캣들처럼 똑같이 두쪽씩 포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두번째 과자는 긴자 스위트 하트 트리? 이름은 syally mate 인 것 같은데.. 겉으로 봐서는 그냥 딸기맛 쿠키 같아 보였다. 먹어보니 가운데에 딸기크림이..
또 멜론 과자다. 사실 홋카이도는 멜론이 유명하니까 어딜 가든 일단 멜론 과자가 먼저 눈에 띄더라..그래서 이번 과자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간 홋카이도 멜론 킷캣이다. 어디에도 홋카이도 한정이라는 말은 없는 걸 봐서 사실상 일본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킷캣 같았다. 가격은 면세점 기준 1500엔이었다. 이 커다란 박스 안에 킷캣이 가득 차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열면 우리가 평소에 보던 작은 킷캣 박스가 10개 들어있다. 이거 되게 한국스러운 포장이네.. 그리고 이 작은 박스를 까면 킷캣 세봉지가 나온다. 그러니까 한 박스에는 총 30개가 들어있는 셈이다. 포장을 뜯자마자 확 풍겨오는 이 멜론향..이런 걸 원했다.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어떤 맛인지 모르니 정말로 들어간건지는 모르겠..
여행기도 슬슬 마무리되어가니 삿포로 여행에서 사 왔던 과자 포스팅을 하나하나 써 볼 생각이다.그 첫번째로는 신치토세공항 면세점에서 샀던 홋카이도 메론 랑그드샤. 대략 30개 정도 들어있다. 가격은 천엔이었던가.. 과자 크기가 작긴 하지만 갯수 하나만큼은 많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두께도 생각보다 얇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랑그드샤라서 나는 중간에 뭔가가 샌드되어있는 그런 과자일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어서 좀 실망이었다..게다가 메론 과자니까 풍부한 메론맛을 기대했지만 그것도 아니라서 양 많은 선물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살 일은 없을것같다.
이번 여행에서 쇼핑은 이토 요카도 마트? 세븐일레븐에서 하는 마트에서 했는데 우리나라의 꼬북칩과 비슷한게 보여서 한봉지 사 왔다. 꼬북칩도 한번도 안 먹어봐서 어떤맛인지 궁금했는데 오히려 원조인 이 과자를 더 먼저 접하게 되었다. PB상품답게 깔끔한 디자인이다. 꼬북칩과 동일하게 4겹 과자다. 식감은 부드럽다기보다는 꼬깔콘과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좀 더 거친 정도?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소금맛이라 그런지 내 입맛에는 조금 짰다. 그리고 비교해보고 싶어서 사온 꼬북칩. 역시나 네겹을 강조한다.. 우리나라 꼬북칩에는 시나몬맛과 콘스프맛밖에 없어서 콘스프맛을 사 왔는데 같은 맛으로 비교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오른쪽이 꼬북칩, 왼쪽이 사쿠사쿠콘. 꼬북칩 쪽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