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중화요리 (3)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보통은 짜장 짬뽕이 먹고싶으면 제일 가까운 부일각으로 가는데, 이날은 점심시간에 사람이 꽉 찼었다. 어딜 가야하나 싶었는데 부곡초 앞에 못보던 중국집이 하나 생겨서 가보기로 했다. 이름은 시앙차이나 무언가 본격적인 중화요리집의 느낌이 난다 짜사이도 있고 7000원짜리 짬뽕 일단 홍합 껍질이 없는게 마음에 듬! 맵기도 적당하고.. 조개껍질은 조금 있긴 했는데 그래도 큰 조개가 세개정도뿐이라 괜찮았다. 참고로 난 짬뽕에 조개껍질 넣는거 싫어함 먹다보니 양이 많다.. 뜨거운걸 잘 못먹는것도 있는데 일단 건더기 양이 기본적으로 많은 것으로 하자. 짜장도 맛있어보이던데 다음엔 짜장을 먹으러 오는 것으로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일행인 형과 다니는 마지막 밤이었다. 다음날도 다니긴 하지만 내일 저녁은 결국 나 혼자기 때문에 오늘 마지막 밤을 미리 불태우기로 했다. 바로 타이헤이가쿠(泰平閣)라는 중화요리집에서 따로 찾은건 아니고 숙소를 가는 길에 있길래 배도 고프고 해서 일단 들어간 것이다. 료칸 세이베이가 바로 근처에 있으니 이 료칸에서 묵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갈만하다 일단 맥주부터 시키구요 중화요리집답게 차부터 나옴 뒤이어 나온 맥주 이렇게 더운 날에 시원한 맥주 한잔의 행복이..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5 [오키나와여행] 18. 산토리니라는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쉬었다190116 [오키나와여행] 19. 사람 없고 조용한 이케이비치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 2018.12.16 교자집 니노니 餃子屋・弐ノ弐 牧志店 교자에 맥주 마실 생각에 설렌다..어차피 마지막 날이니까 맥주 왕창 마셔야지 이런 중화요리집도 처음이라 기대된다.여럿이 오니까 다양한걸 시도해볼수 있었던 이번 여행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나는 맥주 두 형님은 우롱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