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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아침으로 한번정도는 코메다커피를 가 줘야 한다. 토스트도 토스트지만 이번 한정 시로느와르는 꼭 먹고 싶었거든 도야마 시내에서 전혀 안 가깝다.. 이걸 먹으려고 버스를 타고 나갔다. 해외여행에서 나에게 버스를 타는건 공포 그 자체인데 그것마저 극복하게 만든 코메다 커피인것이다 이게 바로 이번 한정판 시로느와르 홋카이도 멜론맛 시로느와르 처음에는 단팥만 먹었지만 이제는 계란샐러드만 먹는다 고소한게 토스트랑 역시 잘 어울려 계란샐러드만 마구마구 퍼먹고싶다 주문한..
로이스초콜릿 사진은 안나오고 이건 뭐야 싶지만 그냥 못 올린 사진을 낑겨 올리기로 했다!코메다커피에서 사본 가벼운 과자그 흔히 보는 땅콩튀김 맥주안주 생각하면 되는 그런 과자였다. 이러면 당연히 맛도 상상이 갈 것 이건 밀크라떼일본에서 믹스커피는 처음 사와보는데.. 맛있네?갈때마다 차나 커피같은걸 가볍게 사와봐야겠다. 드디어 이 글의 주인공 로이스초콜릿 - 이시가키섬 에디션 - 등장나하공항 면세점에 다른 로이스는 다 눈에 안들어왔지만 이 두개는 이시가키섬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안 사고는 못 배기겠더라왼쪽은 흑설탕맛 오른쪽은 망고맛 망고맛 이거 단맛이 과하지 않은게 최고.. 언젠가 망고맛 로이스를 먹어본적 있는 것 같은데 언제 먹었더라? 이건 흑설탕맛 초콜릿그냥 보기에는 일반 로이스 초콜릿이랑 다른걸 모르겠..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17 [오키나와여행] 20. 나하 시내로 가다가 배고파서 먹은 스키야 규동190119 [오키나와여행] 21.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190120 [오키나와여행] 22. 변덕스러운 오키나와 날씨와 함께한 나하시내 국제거리의 밤190121 [오키나와여행] 23. 마지막 밤의 만찬을 즐긴 교자집 니노니(餃子屋・弐ノ弐 牧志店)190122 [오키나와여행] 24. 마지막 숙소 르와지르 스파타워(ロワジール スパタワー) -2- 2018.12.17 아침식사를 하러 간 코메다커피 어차피 차를 반납하러 다시 애플렌터카로 가야 했는데 그 근처에 코메다커피가 있어서 아침까지 먹고 차를 반납하기로 했다. 모닝 서비스와는 별개로 각자 먹고싶은걸 일단 시켰..
지난 여행기11. 슨푸성 공원 산책을 하며 시즈오카 명물 오뎅도 먹자12. 시즈오카 시미즈의 명소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13. 아이스크림도 먹고 라멘도 먹고 거기에 야식까지 먹고14. 호텔 조식이 없을때는 코메다커피로 가자15. 얼른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세븐일레븐에서 산 아몬드볼아몬드볼이래서 안에 통 아몬드가 들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작은 아몬드 조각이 들어간 과자였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무슨 과자라고 설명을 못하겠네 이거 태풍이 한창 지나갈때.. 당장 젖은 옷을 바꿔입고 싶어서 옷을 사러 가는 중이었다. 이번 여행중에 제일 큰 발전은 버스 타면서 정리권 뽑는걸 안 까먹었다는 것!진짜 정리권 뽑는걸 의식하지 않으면 자꾸 까먹게 되더라 둘째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야식으로 ..
지난 여행기9. 후지노미야의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토키와'10. 저녁먹으러 후지노미야에서 시즈오카까지.. 라멘 야부키 시즈오카 본점11. 슨푸성 공원 산책을 하며 시즈오카 명물 오뎅도 먹자12. 시즈오카 시미즈의 명소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13. 아이스크림도 먹고 라멘도 먹고 거기에 야식까지 먹고 2018.09.06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역 앞 코메다커피 마지막날은 사실상 할게 없었다. 비행기도 12시 출발이었고.. 그래서 역 근처에서 밥이나 먹고 공항으로 가자 싶어서 일단 역으로 왔다. 굳이 시즈오카가 아니라 후지에다역으로 숙박을 정한 이유는 시즈오카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리무진에 사람이 많아서 못 타면 꼼짝없이 택시를 타야하니까 후지에다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시즈오카역에서 리무진버..
나고야에서 묵은 호텔은 조식을 아예 하지 않아서 밖에서 아침을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렇다면 역시 갈 곳은 코메다커피다.시로느와르의 기간한정 메뉴인 큐트 시로느와르도 먹어보고 싶었기에.. 첫 방문에는 소프트아이스가 올라간 메론소다도 시켜보고 했지만 이젠 그냥 커피를 시키게 되었다. 모닝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건 역시 커피였다. 어제는 달걀샐러드를 먹었으니 오늘은 단팥으로 먹겠어요 이렇게만 해도 아침식사로는 충분하다. 두꺼운 토스트에 단팥을 듬뿍.. 이건 이것대로 맛있어서 좋다. 어떻게 단팥을 식빵에 바를 생각을 한 건지 대단하다. 이게 바로 기간한정 큐트 시로느와르다. 원래는 빵 가운데 단팥이 샌드되어있는데 '큐트' 시로느와르는 딸기단팥이 샌드되어있다.맛은 미묘하다.. 딸기단팥이 굉장히 안 어울렸다. 여..
호텔에 캐리어만 던져두고 간 곳은 나고야의 명물 코메다커피다. 여기를 너무 오고 싶었다.. 뭘 시킬까 한참 고민을 했지만 결국 그냥 아이스 커피로 결정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침에 코메다커피를 오는 이유는 역시 무료로 딸려나오는 모닝 세트 때문이기도 하다. 커피와 모닝세트 등장! 저 두꺼운 빵을 얼른 씹어먹고 싶다. 커피에 우유를 싹 부어주면 고소한 맛의 밀크커피가 만들어진다. 평소에는 팥으로 먹겠지만 오늘은 달걀샐러드로 하겠어요 이렇게 두껍게 듬뿍 발라먹는 달걀샐러드는 아침식사로 아주 최고다.
다섯째날 아침이 밝았다. 원래 기상시간보다 20분정도 늦게 일어나서 호텔 조식도 거른 채 바로 전철을 타러 나왔다. 도착한곳은 야오역. 여기를 온 이유는 바로 타베로그 돈까스 카테고리 상위권에 있는 만제라는 돈까스집을 가보려고.. 이른 아침부터 가야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때만 해도 왜 그런지 전혀 몰랐다. 어쨌든 야오역에서 만제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서 대략 15분정도 걸렸던 듯. ??????이게 뭐지? 대기명단은 오전 8시 반부터 나와있다고 했고 내가 도착한 시간은 8시 40분. 도데체 이 사람들 언제부터 와 있었던 거야..당황하긴 했지만 일단 뒷장에 내 이름을 적어두고 다시 난바로 돌아왔다. 앞에 사람이 많으니 대략 한시까지 돌아가면 되겠지.. 그리고 난바로 돌아오자마자 아침을 안 먹었다는 게..
새벽 두시에 자서 그런가 엄청 피곤했다. 차는 어제 라운드원에 세워두어서 거기까지 가야 하는데.. 내가 너무 피곤해보였는지 R님이 차를 몰고 여기로 오겠다면서 배려를 해 주셨다. 30분정도 더 자고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밥 양이 무척이나 적어보이지만 이게 평소 아침에 먹는 양이다. 여행와서는 더 먹게 되지만 이날은 아침에 다른걸 또 먹으러 가기에 더 적게 먹었다. 밥은 볶음밥인지 아니면 야채를 섞어둔 밥인지 모르겠지만 입맛에 맞아서 괜찮았다. 깔끔히 먹었다. 아니 남기면 그게 더 이상하겠구나.. R님은 차를 가지러 가셨으니 내가 짐을 가지고 호텔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날의 다음 목적지는 아소산인데.. 그 전에 한곳을 더 들리기로 했다. 어제 쿠마모토 라운드원 맞은편에 있던 코메다커피.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