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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지난 여행기4. 온천이 함께 딸린 도미인 미시마에서 1박5. 조용한 저녁의 누마즈항과 후지산이 보이는 뷰오(びゅうお) 전망대6. 미시마역에서 저녁도 먹고 라멘집에서 술도 마시고7. 태풍이 오는데 시라이토 폭포(白糸の滝)를 가보다8. 비도 피하고 버스도 기다릴겸 들어간 시라이토 폭포 앞 식당 츠카사(コーヒー食事つかさ) 2018.09.04 후지노미야시 게스트하우스 토키와(ゲストハウスときわ) 어떻게 어떻게 후지노미야역으로 돌아왔더니 여기는 비가 또 안 오네.. 천만다행이다짐은 오전에 맡겨뒀으니까 이제 내 방이 어딘지만 물어보면 된다.게스트하우스 토키와는 왼쪽 건물과 오른쪽 건물로 나눠져있는데 일단 왼쪽으로 들어갔더니 내 방은 오른쪽 건물에 있다고 그러네? 오른쪽이랑 왼쪽은 무슨 차이지.. 아무튼 둘 다 게스트..
지난 여행기 2. 배가 고프니까 일단 시미즈 어시장 카시노이치(河岸の市)로 가보자 3. 시미즈 어시장 마구로관이니까 잔뜩 먹은 참치, 마구로왕국 다이쨩 まぐろ王国 大ちゃん 4. 온천이 함께 딸린 도미인 미시마에서 1박 5. 조용한 저녁의 누마즈항과 후지산이 보이는 뷰오(びゅうお) 전망대 6. 미시마역에서 저녁도 먹고 라멘집에서 술도 마시고 2018.09.04 미시마역 -> 후지노미야 시라이토 폭포(白糸の滝) 둘째날 아침에 미시마역으로 왔더니 이게 뭐야.. 태풍때문에 열차가 뭐 문제가 생긴다는데 내가 볼건 도카이도 본선, 오후 3시 이후에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는 건가? 운행은 하니까 이때까지만 해도 어딜 갈 수는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여기서 그냥 생각을 접고 아무데도 안 가고 실내에 콕 박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