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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지난 여행기9. 후지노미야의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토키와'10. 저녁먹으러 후지노미야에서 시즈오카까지.. 라멘 야부키 시즈오카 본점11. 슨푸성 공원 산책을 하며 시즈오카 명물 오뎅도 먹자12. 시즈오카 시미즈의 명소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13. 아이스크림도 먹고 라멘도 먹고 거기에 야식까지 먹고 2018.09.06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역 앞 코메다커피 마지막날은 사실상 할게 없었다. 비행기도 12시 출발이었고.. 그래서 역 근처에서 밥이나 먹고 공항으로 가자 싶어서 일단 역으로 왔다. 굳이 시즈오카가 아니라 후지에다역으로 숙박을 정한 이유는 시즈오카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리무진에 사람이 많아서 못 타면 꼼짝없이 택시를 타야하니까 후지에다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시즈오카역에서 리무진버..
지난 여행기8. 비도 피하고 버스도 기다릴겸 들어간 시라이토 폭포 앞 식당 츠카사(コーヒー食事つかさ)9. 후지노미야의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토키와'10. 저녁먹으러 후지노미야에서 시즈오카까지.. 라멘 야부키 시즈오카 본점11. 슨푸성 공원 산책을 하며 시즈오카 명물 오뎅도 먹자12. 시즈오카 시미즈의 명소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 2018.09.05 시즈오카 시미즈시 스기보쿠 젤라또 미호노마츠바라 앞에 젤라또 가게가 하나 있길래 발도 아파서 쉴 겸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기로 했다.손님도 나밖에 없어서 가게를 전세낸듯한 느낌 한가지 맛만 먹기는 아쉬워서 두가지 맛을 골랐다저지밀크와 멜론.. 저지밀크는 별로 아무 느낌이 없었고 멜론이 기억에 남는다. 시원한 멜론 젤라또에 멜론이 콕콕 박혀있는게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