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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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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예전에 왔을때는 히다후루카와 근처에서 식당을 도무지 못 찾았는데 이번에는 여기도 식당 저기도 식당 엄청나게 많이 보였다. 한번 와본 곳이라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서 그런것인가 배가 고파서 그냥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들어갔다. 라멘이 주메뉴인것같은 츠루야식당 역시 이런데서는 런치세트지 근데 런치세트의 상태가.. 탄수화물 3연타인데? 라멘에 쌀밥에 교자라니 탄수화물에 미친 조합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인들은 즉석떡볶이 먹고 밥 볶아먹는 사람들이잖아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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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어김없이 한가지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당연히 너의이름은 배경 성지순례를 위해서다. 동네 자체는 이미 너의이름은으로는 뽕이 죽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고싶었던 동네라서 이번 여행에 무리해서 넣게 되었다. 역을.. won9..
역 앞쪽으로 건너와서 성지순례할 곳은 츠카사와 오쿠데라선배가 간식을 먹은 곳과 작중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다시 도서관 두개 되시겠다. 눈이 녹지 않고 계속 쌓인건지 엄청난 높이가 되어 있었다..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히다후루카와에서 너의이름은 포스터를 찾을 수 있다. 여기도 너의이름은 여기도.. 이렇게 포스터가 많은 곳이니 성지순례를 하러 온 사람이라면 여기구나! 라고 바로 알 정도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이제 도서관으로 가는 길. 슬슬 저녁때가 되어가서 그런건지 거리에 사람이 몇명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가 바로 히다시 도서관이다. 이런 마을에 이렇게 깔끔하고 번듯한 건물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다...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당연히 너의이름은 배경 성지순례를 위해서다. 동네 자체는 이미 너의이름은으로는 뽕이 죽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고싶었던 동네라서 이번 여행에 무리해서 넣게 되었다.역을 나오자마자 오른쪽을 바라보면 택시승강장이 있다. 작중과 같은 구도로 바라보니 느낌이 색다르다.. 한편으로는 정말 똑같이 만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역에서 조금 나와서 역을 건너가는 육교로 가면 역시나 작중에 나온 것과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눈이 내린 겨울이라 완전히 같은 장면이라기에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역에 특급 와이드뷰 히다 열차가 정차하는 시간표도 있었다. 하긴 극중에서도 이 장면에서는 플랫폼에 히다가 정차해 있었으니 일부러 이걸 노리고 오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펜스가 없다면 사진을..
장장 열한시간의 이동 끝에 타카야마 도착.. 이제는 좀 쉬고싶다. 일단 숙소로 가기로 했다. 히다타카야마에 어서오세요 스이카가 안된다니 이건 충격이다.. 나에게는 히다지 프리패스가 있으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나고야에서는 보지 못한 눈이 여기는 엄청 쌓여 있었다. 하지만 꽤나 녹은 걸 보니 여기도 눈이 내린지는 좀 된 듯. 첫날의 숙소는 타카야마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쿠와타니야 라는 곳이다. 사진으로만 봤을때 괜찮은 곳인데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여기를 제일 먼저 정했다. 지금이라도 그냥 누워서 한숨 자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라서 캐리어만 맞겨두고 다시 나왔다. 잠시 여기에는 짐만 두고 또 이동이다.. 타카야마역에서 다시 일반열차를 타고 이동한곳은 히다후루카와역. 여기를 온 이유는 딱 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