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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여행] 9. 히다후루카와에서 다시 한번 '너의 이름은'을 따라가보기 (너의이름은 배경탐방) 본문

해외여행 일기/[호쿠리쿠여행] 19년 8월 10일-14일

[호쿠리쿠여행] 9. 히다후루카와에서 다시 한번 '너의 이름은'을 따라가보기 (너의이름은 배경탐방)

LEEWJ 2019. 9. 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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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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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어김없이 한가지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당연히 너의이름은 배경 성지순례를 위해서다. 동네 자체는 이미 너의이름은으로는 뽕이 죽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고싶었던 동네라서 이번 여행에 무리해서 넣게 되었다. 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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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못 가본곳이 몇군데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제서야 나머지도 가 보게 되었다

 

일단 히다후루카와 역을 시작으로

 

택시정류장

 

히다시청

겨울에 왔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무슨 폐건물같이 으스스하다

 

히다시 도서관

전에 여기에 들어가 방명록도 남겼기에 이번에는 내가 남겼던 방명록을 찾아보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안 열었다!

 

등장인물들이 간식을 먹는 장소

 

이쯤 되서 나도 간식 하나

히다규가 들어간 고로케로.. 바로바로 튀겨주는 따끈따끈한 고로케

맥주 생각이 간절하다

 

그리고 이 장면도 빼놓을 수 없지 역시

이번에는 기차가 오는걸 기다리기로 했다.

 

정말 애니에서 봤던 그런 느낌이 드는걸

 

이건 18년 2월에 갔을 때 찍은 사진

눈으로 싹 덮힌 모습도 예쁘고 한여름의 파릇파릇한 모습도 예쁘다.

지금쯤 히다후루카와는 단풍이 들었을까

 

이번에는 히다후루카와역 뒤편으로

뒤편 저 멀리에 신사 하나가 있는데 거기도 성지순례 스팟이라고 한다

 

 

케타와카미야 신사라고 하는 외딴 신사

역에서 대충 걸어서 15분정도 걸린다

 

하얀 토리이는 처음 본다. 보통은 빨간색 아니던가

 

지난번에는 못 보고 갔던 이 모습

드디어 히다후루카와에서의 소원을 이뤘다.. 이제 히다후루카와를 떠나도 좋아..

 

이제 다시 돌아가자

히다후루카와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어

 

다시 보통열차를 타고 다카야마로

히다후루카와는 다 봤지만 다카야마에 아직 성지순례 할 곳이 남아있거든

 

텅텅 빈 보통열차를 타고 잠시 잠을 청했다. 이대로 깨면 다시 히다후루카와에 와 있는게 아닌가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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