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501 임팩트는 없었던 평택의 자가제면 타쿠미우동 본문
자가제면의 쫄깃쫄깃한 우동에 빠져있는 요즘이라 그런지 우동집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평택까지 찾아가게 되었다. 이름은 타쿠미 우동
메뉴는 이것저것 많다. 하지만 내 목표는 오직 붓카케우동뿐이다.
가케우동은 싼데 생각보다 좀 비싼 붓카케우동...
생각보다 가게 규모가 컸다. 테이블도 많았는데 거기에 1인 좌석까지 꽤 많이 갖추고 있었다. 1인 좌석은 창가쪽에 한줄 있고
주방 앞쪽에 또 한줄
친구가 시킨 규동과 가케우동 세트 중에서 먼저 나온 규동
그리고 가케우동.. 맛은 그냥 평범한 우동 맛이다. 자가제면이라는데 면발이 어째 시원찮았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내 붓카케우동
나는 쫄깃쫄깃한 면발을 즐기고싶었는데 툭툭 끊어지는 면발에 무척이나 실망을 했다. 그래서인지 우동보다 새우튀김이 더 맛있게 느껴질 정도였다..
월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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