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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6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간 쿠우쿠우 영통점 혼밥 본문
초밥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영통 홈플러스의 스시로를 갈까 하다가 영통에도 쿠우쿠우가 있다는 사실에 무작정 가 보았다.
쿠우쿠우를 가본게 아예 처음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초밥 종류가 많지는 않더라
군함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코와사비
이곳의 타코와사비는 와사비가 꽤나 많이 들어간것 같았다. 두번째 접시가 이렇게 빈 이유는 딱히 땡기는 음식이 없어서..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스시로를 갈걸
계란초밥이나 많이 먹을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란초밥
결국 마지막에는 초밥 말고 샐러드바에 있는 다른 메뉴로 배를 채웠다.
뷔페인데 혼자 먹어서 그런지 먹는 재미가 없다.. 역시 뷔페는 여럿이 오는 맛에 먹는건가
아무튼 혼자서 초밥을 먹으려면 그냥 단품 초밥 전문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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