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율전동 성대 앞 홍매스시 본문
종강해서 이제 밀렸던 사진들을 하나하나 올려보기로 함
일단 첫 타자는 율전동 성대 홍매스시
생맥주가 없다고 함.. 아쉬운대로 테라나 마시지 뭐
테이블이 좁다.. 우리가 너무 많이 시켜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왜 좁은지는 다음 사진을 보면 안다
이렇게 보니까 2인용 테이블에 셋이 앉아서 메뉴도 잔뜩 시킨 느낌이 드는데?
제일 위에는 저렴한 모듬초밥
그 아래는 연어초밥
마지막은 제일 위보다 조금 비싼 모듬초밥
가격대비 회가 두툼해서 괜찮다. 광어랑 참치속살이 맛있었다. 요새 광어가 먹고싶었는데 그래서일지도
추가로 광어지느러미를 시켰는데 이거 완전 최고
그냥 광어도 쫄깃쫄깃한게 좋았는데 이건 쫄깃쫄깃하면서 기름진게 너무 좋은데?
'먹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역 차이나당에서 친구들과 연말모임 (0) | 2019.12.24 |
---|---|
김치볶음밥 맛집 이케아가 기흥에도 생겼다 (0) | 2019.12.23 |
에델바이스 생맥주를 파는 율전동 성대의 미가라멘 (0) | 2019.11.23 |
코리아 세일 페스타 덕분에 무한으로 즐긴 느린마을 막걸리 (0) | 2019.11.21 |
교환학생을 마친 친구와 역촌왕돈까스에서 경양식을 (0) | 2019.11.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