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12 (2)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호쿠리쿠여행] 19. 아담한 도야마 키토키토 공항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도야마 키토키토 공항으로 집으로 가는 무거운 발걸음을 뗐다. 떠나기 싫어서 무거운게 아니라 집까지 가는게 힘들어서 무겁다.. 마지막날의 공항은 생각보다 북적북적했다. 에어서울 항공편이 있는 날이라서 그런가 식당도 몇개 없다. 그마저도 면세구역에는 당연히 없다. 국내선 탑승하는 층에 생각보다 큰 상점이 하나 있었다. 국제선 면세점에는 생각보다 뭐가 없으니 여기서 기념품이나 과자를 사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몇개 없는 공항 식당인데 그마저도 브레이크 타..
해외여행 일기/[호쿠리쿠여행] 19년 8월 10일-14일
2019. 10. 12. 23:49
[부곡로그] 의왕 중화요리 시앙차이나의 짬뽕
보통은 짜장 짬뽕이 먹고싶으면 제일 가까운 부일각으로 가는데, 이날은 점심시간에 사람이 꽉 찼었다. 어딜 가야하나 싶었는데 부곡초 앞에 못보던 중국집이 하나 생겨서 가보기로 했다. 이름은 시앙차이나 무언가 본격적인 중화요리집의 느낌이 난다 짜사이도 있고 7000원짜리 짬뽕 일단 홍합 껍질이 없는게 마음에 듬! 맵기도 적당하고.. 조개껍질은 조금 있긴 했는데 그래도 큰 조개가 세개정도뿐이라 괜찮았다. 참고로 난 짬뽕에 조개껍질 넣는거 싫어함 먹다보니 양이 많다.. 뜨거운걸 잘 못먹는것도 있는데 일단 건더기 양이 기본적으로 많은 것으로 하자. 짜장도 맛있어보이던데 다음엔 짜장을 먹으러 오는 것으로
의왕 부곡로그
2019. 10. 12.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