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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다시 다카야마로 넘어온 우리들 여기서도 너의이름은 배경탐방은 이어진다.. 바로 히에신사 미츠하가 이런 마을 싫어요~ 하는 부분을 보러 근데 역에서 거리가 엄청 멀었음. 이때 온도가 35도였나 그냥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줄은 이만큼인데 택시는 안 오고 얼마나 기다릴지도 모르고.. 계속 지도를 뒤진 결과 히에신사 앞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있는걸 찾았다! 마침 출발 시간도 딱 맞아서 그냥 그걸 타기로 했지 좀 많이 돌았지만 뭐 어때 버스도 시원했으니까..
호쿠리쿠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호쿠리쿠' 태그의 글 목록 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won930516.tistory.com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어김없이 한가지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180302 [츄부여행] 4.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1탄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당연히 너의이름은 배경 성지순례를 위해서다. 동네 자체는 이미 너의이름은으로는 뽕이 죽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고싶었던 동네라서 이번 여행에 무리해서 넣게 되었다. 역을.. won9..
18년 2월 여행에 히다후루카와를 간 만큼 너의이름은 관련 상품을 좀 사오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 했는데 정작 히다후루카와가 아닌 타카야마에서 이 쿠키를 구하게 되었다.뭐라고 부르기가 애매하니 그냥 미츠하와 타키가 그려진 버터쿠키 정도로 하겠다. 박스를 총 20개의 쿠키가 있다. 그림은 총 세 종류. 타키와 머리를 자르기 전 후의 미츠하. 다른 인물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쿠키에 미츠하와 타키가 그려져 있다는것 이외에 별 다른 특징은 없는 쿠키였지만 역시 미츠하가 그려져 있다는것 만으로 사올만한 가치는 충분했다.
역 앞쪽으로 건너와서 성지순례할 곳은 츠카사와 오쿠데라선배가 간식을 먹은 곳과 작중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다시 도서관 두개 되시겠다. 눈이 녹지 않고 계속 쌓인건지 엄청난 높이가 되어 있었다..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히다후루카와에서 너의이름은 포스터를 찾을 수 있다. 여기도 너의이름은 여기도.. 이렇게 포스터가 많은 곳이니 성지순례를 하러 온 사람이라면 여기구나! 라고 바로 알 정도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이제 도서관으로 가는 길. 슬슬 저녁때가 되어가서 그런건지 거리에 사람이 몇명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가 바로 히다시 도서관이다. 이런 마을에 이렇게 깔끔하고 번듯한 건물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다...
히다후루카와를 온 이유는 당연히 너의이름은 배경 성지순례를 위해서다. 동네 자체는 이미 너의이름은으로는 뽕이 죽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와보고싶었던 동네라서 이번 여행에 무리해서 넣게 되었다.역을 나오자마자 오른쪽을 바라보면 택시승강장이 있다. 작중과 같은 구도로 바라보니 느낌이 색다르다.. 한편으로는 정말 똑같이 만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역에서 조금 나와서 역을 건너가는 육교로 가면 역시나 작중에 나온 것과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눈이 내린 겨울이라 완전히 같은 장면이라기에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역에 특급 와이드뷰 히다 열차가 정차하는 시간표도 있었다. 하긴 극중에서도 이 장면에서는 플랫폼에 히다가 정차해 있었으니 일부러 이걸 노리고 오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펜스가 없다면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