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망고빙수 (7)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빙수들은 어차피 여행기 본편에서 다 써내려갔지만 이걸 한번에 정리하는 글도 써보고 싶었다. 내가 무슨 빙수를 먹었나.. 맛있는것도 있고 완전 별로였던것도 있지만 망고는 다 맛있었던걸로 처음은 일단 스무시하우스 숙소(다안)에서 가까운 동먼역 근처에 있었기에 첫번째로 가게 되었다. [대만여행] 2. 대만 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망고빙수와 딤섬 -스무시하우스 망고빙수와 딘타이펑- [대만여행] 2. 대만 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망고빙수와 딤섬 -스무시하우스 망고빙수와 딘타이펑-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스린야시장에서 저녁을 먹은 이후로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더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빙수 배는 따로인지 그놈의 망고빙수를 한번 더 먹고 가기로 했다. 배탈이 나도 이제 난 몰라 여태까지 갔던 빙수집들은 가게 이름에 보통 '빙' 자가 들어가서 빙수집이겠구나 예측이 가능했는데 여기는 그런 이름이 아니었다. 여기 빙수도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자연스럽게 6인 테이블에 합석 여기 사람들은 합석이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나를 보고 서로 눈인사만 살짝 한 뒤 다시 자기들 빙수에 집중했다. 역시 망고빙수를 먹어야지 여기도 역시 우유얼음이라서 너무 좋았다. 망고는 다른곳보다 적은 ..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단수이에서 가봐야겠다 생각 한 곳은 홍마오청과 진리대학 그리고 밤에 야경을 보는 것 그것 뿐이었다. 홍마오청까지 가는 길이 생각보다 가깝진 않았다. 버스를 탈까.. 도 싶었지만 걸어가면서 중간중간 바다 구경도 하니 그리 지루하진 않은 길이었다. 여기서 왜 난 갑자기 오키나와가 느껴졌던 것일까 바닷가를 따라 줄지어 카페가 늘어져 있었다. 해변 풍경 다 좋지만 역시 시원한데서 바라보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을 것이다. 바로 앞에 단수이장제라는 카페가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들어갈 생각은 접었다 자세한 후기는 frozenray85님의 블로그에 있으니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셋째날은 단수이를 가기로 했었다. 숙소가 있는 다안역에서 단수이신이선(빨간라인)을 타고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정인데 갑자기 망고빙수가 끌렸다. 폭풍 검색을 해서 찾은 곳은 중산역 근처의 빙찬이라는 곳 다들 중산역에 내리라고 하던데 단수이신이선의 슈앙리엔역이 좀 더 가깝다. 중산역에서 내리면 좀 걸어야 함 간판에 적힌 망과빙을 보니 여기는 망고빙수가 맛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종류가 너무 많다.. 하지만 저기 적힌 넘버원이 제일 맛있지 않을까? 망고빙수가 여러개 있지만 일단 내 시선은 넘버원 망과설화빙으로 향했다. 대기도 없어서 금방 착석 그..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이번엔 용도빙과다. 용산사 근처에 있는 용도빙과.. 사진이 애매하게 남아서 용도빙과랑 유산동 우육면을 한번에 올리기로 했는데.. 뭔가 뒤섞인 이 느낌은 음 그냥 나중에 빙수는 빙수대로 우육면은 우육면대로 한번 더 올려야겠다. 그게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 용산사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여기서도 나의 선택은 역시 망고빙수 하지만 여기의 망고빙수는 큰 감흥이 없었다. 망고야 원래 맛있는거고.. 다만 얼음이 그냥 물얼음인것 같아서 아쉬웠음 이곳은 팔보빙수가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그걸 먹어봐야겠다. 이제 용산사를 벗어나서 우육면이나 한그릇 먹으러 가 보자 이번에 갈..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아침에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허우통으로 왔기 때문에 아침도 못 먹은 상태였다. 그렇게 허우통에 도착해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그런데 밥 먹을 곳이 허우통역 앞에 있던 식당 몇개가 전부네? 그마저도 하나는 열지도 않았다.. 배가 고픈 나에게 선택지는 없었던 것이다. 평점이 왜 이런지는 모르겠다.. 따로 평점을 확인하고 간 집은 아니라서.. 나는 맛있게 먹었지만 리뷰를 쓴 다른 사람들은 아니었나보다. 그렇게 들어간 식당의 메뉴판 언어의 장벽에 부딪혔다. 이거 어쩔꺼야.. 그나마 읽을 수 있는 무슨무슨 면이라고 적힌 걸 하나 시키고 삼X육 이라고 적힌 삼겹살 같아 보인..
대만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대만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일단 숙소를 나섰다. 내가 뭣때문에 대만을 왔는가.. 그건 역시 망고 그럼 망고빙수를 먹으러 가야지! 다안역에서 두정거장 거리에 있는 동먼역에 스무시 하우스 빙수집이 있다. 나의 첫 망고빙수는 여기서 개시하기로 하였다. 1층도 있고 2층도 있던데 스무시하우스에 도착하자 마자 쏟아지는 비를 보고 그냥 2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렸다. 대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가게도 북적거리지 않았고.. 비가 오는데 이렇게 계단에서 우산 쓰고 기다려야 한다면 나같아도 그냥 갈 것 같다 자리도 알아서 눈치껏 잡고 그러는 시스템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직원이 먼저 남은 자리를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