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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오랜만에 사당 개강 전 주였나.. 아무튼 비가 계속 오던 시기였는데 이날도 비가 왔었다. 버거 먹을때는 비가 잠깐 그쳤지만. 평소 궁금했던 수제버거집 릿잇타미(Lit it tommy) 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일요일에 쉬는 집이라 늘 시간이 잘 안 맞았는데 개강 전 어느 평일날 갈 일이 생겼다. 오 뭐야 하면서 혹한 행사 포스터 1년이나 넘게 지난 포스터였다 오픈 직후에 가서 손님은 우리 말고 없었다. 너무 일찍 온걸까.. 맥주 마시기 전 간단히 요기를 하러 왔기에 감자튀김 없이 그냥 햄버거에 맥주를 마셨다. 맥주 마시러 간다면서 벌써부터 맥주를.. 내가 고른 버거인데 이름이 뭔지는 생각 안 남 아보카도가 없었던 메뉴였다는 것만 기억난다. 아보카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썰어 먹으라는건지 포..
마침 여수에 갔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시끄러운 곳이 있었다 TV와는 담을 쌓고 산지가 오래라 전혀 몰랐는데(사실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것도 주위에서 말해줘서 알았다) 아무튼 꿈뜨락몰이라는 곳이 여러 의미로 핫플레이스더라 컨셉이 옛날인가 오락기까지 있는 거 보면 맞는 것 같은데.. 이 가게만 그런 컨셉이었나 보다 아무튼 버거를 먹어 보자 이때는 시간마다 판매 수량이 정해져 있었다. 몇달이나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른다 혹시나 싶어서 매진인지 물어보니 딱 한세트 주문 더 받을수 있다고 해서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문제는 버거를 먹으려면 한시간을 기다려야 했다는 것이다 주문이라도 되어서 다행이었던 것일까.. 여수에 대한 내 기억은 오직 비 뿐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비 이렇게 비오는 ..
체코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체코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제목을 이렇게 쓰고 나니까 어째 매 끼니 매 식사마다 맥주를 마신 것 같은데,, 정답; 이날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풀자면 원래 스카이다이빙을 같이 하기로 한 형이 있었는데 사정상 스카이다이빙은 못하고 이날 저녁을 먹는것부터 일정을 같이 하기로 했었다. 만남의 광장 프라하 천문시계에서 만나서 밥을 먹으러 ㄱ Sad Man's Tongue Bar & Bistro 같이 간 형도 민박집 사장님께 소개받았다고 한다 가게 이름만 봐서는 뭘 파는지 전혀 짐작이 안 가는데? 비스트로니까 뭐 고기는 당연히 있겠지 싶으니까 들어가보자 와 이게 뭐야 죽이는데 마치 송탄의 브로스키친 애..
2018.12.31 송탄 브로스키친 180203 육즙이 흘러내리는 패티의 수제버거 전문점, 송탄의 브로스키친180210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에서 햄버거에 맥주 한잔180504 슬슬 질릴법도 한데 아직은 안 질린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180630 송탄 브로스키친의 애니멀 버거를 먹으러 또 갔다 송탄 갈때마다 들러주는 수제버거집.. 반년만에 다시 찾았다. 음료는 콜라제로콜라 말고 그냥 일반 코카콜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칠리치즈버거하도 먹어서 이젠 더 쓸 말도 없다 고기와 치즈만 들어간 애니멀버거처음 이걸 보고서 우리는 그냥 짐승새끼 버거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이건 뭐더라.. 김치불고기후라이?감자튀김 위에 볶음김차와 불고기 토핑을 얹은 것인데 조합이 뭐가 이래 싶었지만 맛은 좋았다.일반 감자튀김이 질..
지난 여행기2018 오키나와 여행 카테고리190108 [오키나와여행] 12. 오키나와 최북단에서 즐기는 트레킹, 대석림산(大石林山) -2-190109 [오키나와여행] 13. 아메리칸 빌리지에 왔으니 스테이크도 한번 썰어보자190110 [오키나와여행] 14. 꺼지지 않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불빛190112 [오키나와여행] 15. 아메리칸 빌리지의 베셀 호텔 캄파나190113 [오키나와여행] 16. GOOD DAY COFFEE에서 먹은 모닝 2018.12.16 RALPH'S BURGER RESTAURANT 버거집에 딸린 주차장은 없음!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침먹고 이온몰에서 쇼핑하고.. 어느새 또 점심먹을 시간이네이날은 어차피 오전에 쇼핑을 할 생각이었는데 이온몰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