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슈니첼 (3)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오스트리아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오스트리아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저녁으로는 잘츠부르크 수도원 맥주를 한잔 하러 가기로 했다. 도데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나 추천을 하는 걸까 기본적으로 술집이기 전에 양조장이다 그래서인지 기대를 하게 된다. 양조장이니까 신선한 맥주를 잔뜩 마실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으며 여기는 모든것이 셀프였다. 잔을 직접 챙겨서 한번 헹구고 계산도 하고 맥주를 받아가야 한다. 저 수도꼭지의 용도가 내내 궁금했는데 잔을 헹구는 용도라는것도 한참을 지켜본 결과 알게 되었다. 음식 주문도 꽤 특이하다. 음식을 같이 파는게 아니라 양조장에서는 오직 맥주만 팔고 음식은 푸드코트처럼 여기 들어와서 장사하..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일단 점심먹고 다음 행선지는 벤츠 박물관 포르쉐 박물관과 벤츠 박물관 사이에는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이 있었기에 어차피 먹을 점심이라면 여기서 먹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 역 앞이라면 뭐라도 있지 않을까? 그럼 그렇지 맥주좋아 아침도 안먹은 빈속에 일단 맥주 한잔 충전 지금 보니까 코스터 한장씩 안 모은게 아쉽다.. 여행 후반부에는 하나씩 모았는데 이때부터 모아둘걸 매장이 커서 그런가 들어가서 따로 자리를 안내해주는걸 기다릴 필요 없이 빈자리에 가서 앉으면 되더라 널널해서 합석 그런거 없고 혼자서 테이블 하나 다 차지해도 되니까.. 뭘 고르기도 귀찮고 무슨 말인지도 모..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마인츠에서 힘겹게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왔다. 독일에 왔으니까 그래도 학센이랑 슈니첼 정도는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둘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하나만 시켜도 다 먹기 벅차니까 애매하더라.. 그래서 유랑을 열심히 뒤진 결과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식사동행을 구하는 분을 발견! 이분과 함께 슈니첼과 학센 둘 다 먹으러 갔다. html편집으로 구글지도는 넣을 방법을 찾았는데 가운데정렬이 안되네 아무튼 우리가 학센을 먹으러 간 곳은 라이브 운트 젤레 매우 시끄러웠다. 관광지의 식당이라서 그런건지 그냥 분위기가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1리터 맥주를 ..